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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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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를 읽다보면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하고 싶은 회사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
포스코나 LG화학 그리고 삼성전자 등이 그러하다.
남들도 다 관심있는 것인데 뭘 새삼스럽게 그러는가? 하는 생각도 하겠지만
단순히 대형주이고 대기업이어서가 아니라 미래성장 동력을 갖추고
현재에 근근히 살아가는 기업이 아니라는 느낌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어서이다.

특히 LG화학같은 경우에는 내부에 있는 지인을 통해 내부 사정을 들어보았을때
꽤나 자신들의 장래에 대해서 장미빛을 그리고 있고 이런 내부직원에 대한 브랜딩이
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요소가 상당히 중요하니 말이다.

또한 자신들의 특화된 철강부분을 잊지 않고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으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철강생산 기술을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수소환원기법이라 불리는 원천기술이다. 아직은 초기 연구단계이니 다소 시간이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말이다.
일산화탄소 대신 수소를 이용하게 되면 물이 발생이 되고 이것은 환경산업단지의 예처럼 공업용수등으로 사용이 가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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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특산물의 브랜딩 전략 - 웰빙인증

2009. 4. 14. 18:32 | Posted by 댄디킴
특산명품 웰빙인증의 기본 제안서를 올립니다.
전체 특산물을 대상으로 소비자 대상의 리서치를 실시하여 5위권 내의 특산물만을
응모대상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연락처
한국능률협회인증원 특산명품 웰빙인증팀
김명중 연구원
mjkim@kmar.co.kr
Tel : 02-6309-9044
fax : 02-6309-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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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친환경농업 광고

2009. 4. 14. 18:22 | Posted by 댄디킴
광역 지자체 단위에서 신문, 그것도 경제지에 자신들의 특산물에 관한 광고를 싣는다는 것은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관광수용태세평가와 특산명품 웰빙인증으로 지자체의 공무원들과 업무를 해온
나의 경험에 비춰봤을때 상당히 깨인 판단이 있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본다.
전라남도의 경우에는 이것이 좋은 기회가 되서 웰빙인증으로도 이어질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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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어린시절에 과학동아에서 엔트로피에 대해서 특집을 한 적이 있었다.
모든 에너지는 궁극적으로 열에너지로 귀결된다는 것이었는데 당시 나의 과학지식수준으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다양한 기사들이 눈에 띈다.
그중에 실제로 활동이 일어난 소식들에 대해서 조금 목말라있었는데
마침 산업단지에서의 폐열을 재활용하여 연간 3조3천억원을 절감할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정말 반가웠다.

실질적인 데이터와 현장이 있다는 것 얼마나 보기 좋은 일인가?
현재 계획되어 있는 정부의 생태단지 프로젝트가 꼭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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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TV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듯하다.
삼성전자는 LED 사업부를 만들고 LG전자는 우리LED의 지분을 30% 인수하였다.

결국 두 기업모두 LED TV로 방향을 완전히 잡겠다는 의지이다.
LED 방식이 되었을때 장점은 공간의 활용과 밝기 그리고 그 수명에 있다.
색온도를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수 있고 수명이 혁신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무엇보다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을 현재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앞서 기술에 대한 경험을 확보할수 있다. 이것은 정말 커다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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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시상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그리고 이미 누적되어 있는 한국능률협회의 민간기업이란 인식...
글로벌위너를 신설하였다.
정말 좋은 취지에서....
국내의 수출 강소기업를 진흥한다는 것과 우리 한국능률협회인증원 내부에서는
정말로 돈받지않는 시상식을 만든다는 의미로 말이다.
(비록 아직까지는 응모비가 있는 시상식의 한개 부문이지만..)
아래는 응모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에게 메일을 보낸 내용이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의 김명중 연구원입니다.

불쑥 메일을 드려서 놀라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협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영대상” 등의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부끄럽게도 운영비의 문제로 응모비를 받고 진행을 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저희가 현재 6회째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역시 응모비가 있는 시상제도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저희가 목표하고 있던 응모비가 없는 시상제도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로

금번부터 글로버WINNER (글로벌위너) 부문을 응모비가 없이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의 수출강소기업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내의 한 부문입니다.)

 

100개의 대상 기업을 선정하여 안내를 드리고 공적서에 의한 서류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에 시상을 하게 될것입니다.

(응모안내문에 기준기재)

 

기업 입장에서는 경쟁을 통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신문 지면등을 통한 홍보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타의 다른 시상식들과 마찬가지로 시상식 이후에 신문지면에 연합광고로 소개가 됩니다.)

 

보통 시상식이 응모비와 홍보비 형태로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말씀드린 것처럼 응모비는 무료이고

홍보비는 연합광고 형태 혹은 기타광고로 저희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광고 진행을 원하시는 경우에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좋은 취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워낙 돈받는 시상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있어 모집이 쉽지가 않아

이렇게 설명드리는 메일까지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좋은 기회로 꼭 뵙겠습니다.

 

 

글로벌WINNER 응모안내 - 강소기업 대상

글로벌위너 - 수출강소기업을 위한 좋은 취지, but...


공무원들과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정말 답답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일단 업무를 위한  지속적인 스킨쉽이 어렵다. 어째서 그렇게 자주 바뀌는지... 1년에 적어도 한번은 바뀌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이렇다 보니 매번 새롭게 설명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고 업무의 효율도 많이 떨어지게 된다.

어쩌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들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공무원들의 태도에 대한 개선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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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고 있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는 여러가지 부문이 있다.
품질경영, 기술경영, 안전경영, 정보화경영, 사회책임경영, 그리고 수출기업 대상의 글로벌위너
그런데 올해도 응모안내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 위의 부문들이 상대적으로 근래 트렌드인 녹색성장이라던지 기업사회공헌과는 달리 그다지 인기가 없다는 것이다.

품질경영과 기술경영 등은 이제 기업이 경영을 해나가는데 완전 기초적인 부분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기본도 아닌 기초...

그래서 아센시오 다쏘시스템 부사장의 "디자인없이는 브랜드도 기술도 없다" 라는 말은 더욱 설득력이 있다. 우리네가 제품에서 느끼는 만족감은 이제 기능이 아닌 감정에서 오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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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코리아"는 물리적한계를 뛰어넘는 우리의 생존법이다.
물론 사이버 공간이라는 것은 김국현씨가 이야기한 것처럼 그 세계가 교묘하게?
겹치기도 하고 이어져 있기도 하며 어떤 면에서는 떨어져 있다.
소비자의 기준으로만 보더라도 현실계에서 실현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이 있고 사이버상에서 실현하는 것 그리고 가상세계에서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이 있다.
한편으로는 한 개인이 가진 동일한 욕구가 단지 형태를 달리하여 좀더 적합한 공간에서 표출이 되는 것뿐인지도 모르겠다.

갑작스래 들은 생각인데... 우리의 욕구는 크게 몇개의 맥락으로 나뉘고 그것들이 다양한 비율로 혼합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 최종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인가?
아직 구매해 놓고 읽지 못한 소비 심리학을 얼른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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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에 그동안 발간된 SR보고서들을 대대적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보고서를 가지고 설명회를 한적이 있었다.

당시의 지속가능성보고서 평가 결과 설명회에 제공된 책자를 업로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