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러기업들이 혜택을 받게 될테고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사업들이 있겠지만
여러가지 활동이나 그간의 이미지 구축으로 봐서는 현대그룹이 되지 않을까?
89년 1월 정주영 명예회장과 "금강산 관광 및 시베리아 공동개발 의정서"를 체결 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1998년 6월 10월에 소떼 방북, 그리고 바로 후에 99년 현대아산 설립으로 이어진다.
비록 전임자?들은 사라졌지만 지금은 현정은 회장이 그 맥을 잊어 그 전통성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까지도 인정을 받고 있다.
통일이 된 시점에서 벌어지는 사업들은 정말 다채로울 것이다. 하지만 그 중심에는 현대그룹이 서 있지 않을까?
'Article & Thinking'에 해당되는 글 42건
- 2009.08.12 우리나라가 통일될때 가장 큰 혜택을 받는 기업은?
- 2009.08.12 2차 전지는 무엇인가?
- 2009.07.14 IS동서(INUS) 수도꼭지 시장서 돌풍
- 2009.07.02 녹색관광을 생각해보다
- 2009.06.19 HP잉크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2
- 2009.06.18 탄소배출권 거래소 부처다툼 - 공무원도 빨리 움직이길
- 2009.06.17 국가 하반기 경기부양책 및 지출(예산)
- 2009.06.10 불황기 극복 전략 - 카오스틱스의 저자 필립코틀러
- 2009.06.08 키자니아, 롯데월드내부에 신세계 이마트 체험몰 입점
- 2009.05.12 힘을 내줘 팬택 - 스카이 오마주 출시
국내의 내놓라하는 대기업에서 열을 올리고 있는 2차전지에 대해 잘 설명된 글이 있어서
스크랩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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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리모델링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상당히 친숙한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반면 INUS의 기업명이 IS동서라는 것은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네요.
리모델링에 관심이 있으면서 가장 많은 의욕을 느꼈던 부분이 화장실이었는데
화장실이라는 곳이 가지고 있는 '불결함'이 그 원인이 아닌가 하네요. ^^
아무튼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심플하면서도 가지고 싶은 느낌을 주는 저 수전과 세면대의 모습은 살짝 잠들은 저의 화장실 리모델링 욕구를 깨우네요. ^^
네이버 검색결과
녹색 관광 [ green tourism, 綠色觀光 ]
농촌의 자연과 문화, 평화로움과 안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농촌관광을 말한다. 즉 농가에서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특산물·음식 등 상품을 개발하며, 여기에 이벤트와 농사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써 농촌지역의 농업외 소득을 증대시키려는 농촌관광 전략을 말한다. |
사실 위와 같은 정의는 국내 관광부문에 대해 주도적인 입장에 있는 한국관광공사의 입장과도 일치하는듯하다.
하지만 그냥 자연환경속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것이 녹색관광일까?
공정여행, 대체관광, 책임있는 관광 등의 어떤 의미에서는 자원봉사 수준의 여행?도 일견에서는 녹색관광이라 명명될만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혹은 근래 고민에 빠져있는 연수 프로그램과 연관을 지어 생각을 해보면
녹색 정책을 잘 펼치고 있는 해외 정부기관를 방문한다거나 혹은 기업을 방문하는 것이 될수도 있겠다. 연수와 관광이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라는 조직에서 가능한 역할은 뭐지?
현재 녹색경영대상 응모기업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보내는 프로그램을 한다?
아니 굳이 대상 기업을 한정할 필요는 없이 오픈해서 받아도 될것이다.
녹색경영 부문에 전문가인 KMAR이 연수가 될 기업 혹은 기관을 선정하고 연수 프로그램을 짜고 이것을 여행사에서 부킹을 해주는 방법으로 하면 어떨까?
그렇다면 연수를 가는 담당자들이 연수 결정을 하는 상황에 있어서 결정적인 point는 무엇이 될까? 연수를 다녀온 것이 정리된 자료, 기업에서 벤치마킹이 가능한 대상을 방문...
하지만 기업담당자간의 관심 분야의 차이와 기업업무 영역의 차이로 기업선택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최소한의 출발인원은 얼마일가?
기업대 기업으로 매칭을 한다면 인원이 적을텐데..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과 해당 분야의 해외 유수의 기업을 매칭한다면 대략 몇명이 오는거야?
현재까지 조사를 해본 바로는 대략 5인 가량이 될듯한데... 하지만 꼭 그 관련 기관만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닐테니 연관성이 있는 산업간에 세트로 묶어보는 것도 좋을듯...
왜 그럴까? 라는 의문에서 작성을 시작해본다.
우리 회사에서는 오피스젯 프로 L7590이라는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잉크젯 복합기인데 회사 전체의 칼라 출력을 담당하고 있는 아주 멋진 놈이다.
어제는 108개의 지자체에 보내는 제안서 1512장을 출력하였다.
그런데 잉크를 2번 갈았다. 대용량에서 칼라 출력이 된다는 1700장은 어림없는 소리...
잉크는 88XL 3색과 블랙잉크 1개를 사용한다. 네이버 쇼핑검색결과 가격은 17200원과 35940원
대용량이어서 1700장이 나온다고 하는데 페이지에 칼라의 면적에 따라 다른 것이니 믿을만한 자료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칼라를 2번을 갈아꼈으니 17200*2*3 = 103,200원
(각 칼라 잉크의 용량은 17.1ml이다.)
대부분 가정 소비자의 경우 빈 카트리지는 여지없이 쓰레기통으로 간다. 모아서 HP센터에 가져다 줘도 1000원을 받기 때문에 굳이 보관할 이유가 없다. 또한 정품잉크는 아주 잘 각이 잡힌 종이 포장재와 내부에 파손 방지용 플라스틱 커버, 그것을 둘러싼 비닐백 그리고 절대 읽어보지 않는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들이 전부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단 한번에 말이다. 절대로 친환경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이렇게 발생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포장재를 줄이거나 혹은 아예 잉크 자체의 유통 횟수를 줄인다면 어떨까?
용량이 17.1ml 라고 해봐야 당신 눈앞에 있는 500ml 생수병의 1/29 밖에 안된다. 얼마나 적은 양인가?
머리를 360도가 아니라 720도 굴려보아도 딱히 이 적은 용량에 대한 답을 수익성이라는 것 이외에 떠오르지 않는다.
HP에서는 17.1ml 라는 용량 대신 대용량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모든 것이 상대적인 개념에서 생각을 해야되는 것이 맞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17.1ml가 정말 대용량인가?
결국에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가 잘되는 것인데 그런것은 크게 안중에 없다.
또한 변화에 적응하는 속도도 기가막히도록 느리다...
엘빈 토플러가 자신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변화의 속도를 논하며 정부가 기업의 변화를 따라가는 것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떻게 너무도 변화가 필요하다.
하반기 풀리는 돈 상반기보다 50조 준다.
민간 투자, 소비 안살아나면 경기 충격 올수도...
한국능률협회인증원 KMAR 바로가기
http://kmar.co.kr
그룹에서 진행한 (그룹은 KMA를 지칭함) 지난 6월 5일의 필립코틀러 강의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강연장이 주로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곳이라는 문제나 주차난등은 그렇다고 하여도
정말로 행사자체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강사의 섭외는 정말 대단한 문제였다.
연세대학교 장대련 교수님...
많이 바쁘셨나보다 필립코틀러의 강연에 앞서 오프닝강연과 대담을 통털어 2시간 30분의 시간을 배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에 많은 부분 미진함이 있었다.
아무리 세계적인 Guru라고 하지만 역량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그 파트너의 몫이 상당하다는 것을 절감하였다.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코틀러
금번 카오스틱을 발표하며 다시금 마케터들에게 성큼 다가섰다.
간단하지만 주목하고 기억할 만한 것은 기업의 유형을 4가지로 나누고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설명한 것이었다.
유형 1. 재무력과 마케팅력이 탄탄한 기업
-> 예산을 삭감하지 않고 경쟁사를 인수하라
유형 2. 재무력 ok, 브랜딩 약한 기업
-> 브랜드 구축이 어려우니 브랜드를 인수하라
유형 3. 재무 no, 브랜드 ok
-> Cost 절감방안, 비용유발하는 브랜드의 정리
유형 4. 재무력 No, 브랜드 No
->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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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관련해서는 지난 2007년 한경의 프로슈머에 소개될때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008년에 키자니아 관련하여 MBC에서 플레이비라는 자회사를 설립하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 현재까지 이렇게 잘 준비되고 있는가 보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사업에 대해 평가를 하고 있는데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런지 참으로 궁금하다.
팬택, 북미시장서 화려한 부활 - 기운내줘 팬택~
어쩌서 나는 팬택에 이리 열광하는 것일까?
삼성전자도 있고 LG전자도 있고 우리 유수의 기업들이 있는데 말이다.
어쩌면 나는 삼성과 LG가 지금의 팬택과 같이 어렵고 규모가 작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이 역경을 지나 제2의 LG, 삼성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어서 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