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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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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의 많은 지원사업들이 알려지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서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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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GMA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standard.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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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펠릿 보일러 - 삼삼

2009. 3. 23. 11:15 | Posted by 댄디킴

삼삼환경 주식회사에서 출시한 우드펠릿보일러이다.
최근에 연탄보일러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와 비슷한 유형인듯하다.
일반 광고이기는 하지만 자료 수집차원에서 올렸다. 발행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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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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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에서 어떤 키워드로 검색을 하게 되면 검색되는 결과는 스폰서링크, 파워링크, 플러스프로 그리고 사전 지식iN, 웹문서, 블로그, 뉴스, 이미지 등의 순으로 나오게 된다.

상단에 위치한 광고노출의 경우 (플러스 프로까지가 광고검색이다.) 비용을 지출하지 않으면 노추리 되지 않으니 어렵겠지만 그 하단에 있는 블로그나 뉴스 이미지 등의 경우엔 적절한 대응방법을 사용한다면 노출에 많은 도움이 된다.

현재 검색엔진에서 우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의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과 녹색경영대상 등 대부분의 사업을 검색하게 되었을 때 그 BI가 등장하지를 않는다. BI는 그 형상자체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도 있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에게 각인될 때 단순한 텍스트에 비해 몇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어제 프래그 OB회의에 가서 이야기를 하던 중 밀리언커뮤니케이션에 근무하고 있는 가람이의 말을 듣고 한층 더 이미지를 이용한 노출빈도 향상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계획한 일은 블로깅 시에 활용할 BI를 마련하고 필요에 따라 복사 붙여넣기에 따라 사용할수 있도록 준비하려 한다.

우선 준비할 BIKMAR BI, GMA(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녹색경영대상, 웰빙인증이다.

굿스테이와 같은 용역의 BI는 일단 차치해 놓도록 하겠다.

 

BI를 이미지로 연관성있는 포스팅의 하단에 넣고 클릭 시 일정 페이지(kmar.co.kr의 해당페이지)로 이어지도록 한다.

 

그럼 일단 BI들을 모아보도록 하자.

KMAR (한국능률협회인증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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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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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대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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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명품 웰빙인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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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로고의 AI 파일은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KMAR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녹색경영대상 AI
특산명품웰빙인증 AI

국가 브랜드 전략과 경영평가 사업

2009. 3. 19. 12:08 | Posted by 댄디킴

오늘 어윤대 위원장의 강연을 듣고나서 생각을 해보았다.
국가브랜드 전략의 실행과정에서 내가 몸담고 있는 KMAR은 어떤 방향에 영향을 받을수 있을까?

과연 각 정부부처에서 각기 역활분담을 한것은 어떻게 될까?
-> 부처별로 구체적인 방향이 나왔을것인데 사업 연관성을 찾아봐야 할듯하다.

온라인 위주의 활동을 주로 한다고하는데 그럼 어떤 방향으로 대응하면 도움이 될까?
-> 일단 현재 PR의 커뮤니케이션 경로를 블로그로 잡은 것은 옳은 선택이었던듯 하다.
     온라인에서 주로 국가브랜딩을 한다면 과연 그게 무엇일까?

국가 브랜딩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 이것은 이번에 발표한 우선 추진 10대 과제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Made in Korea의 힘을 어떻게 살릴수 있을것인가?
-> 최근에 내가 관심이 있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경제위기로 기업들 살리기에 나선것인지 정부의 많은 지원이 있다. 과연 브랜드 관련해서는 무엇이 있을까?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의 입장에서는 어떤 브랜딩의 기회가 있을것인가?
-> 현재 우리 협회의 브랜드는 다소 부족하다. 어떤 키워드가 합승?할수 있는 티켓이 될까?

서울반도체와 남영전구등 국내의 LED관련 기업들이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친환경 기업으로 많은 조명을 받고 있다.
긴 수명과 적은 에너지 사용 확실히 LED는 기존의 조명에 비해 좀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임에는 분명하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이것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친환경적이지 못한 요소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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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신제품 개발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가
투자비용이 모잘라서 "이것도 원하는 사람이 있는데 못 만드네.." 하는 경우 아닌가 한다.
실제로 이전에 다이프로를 운영하면서 새롭게 자작프로젝터를 개발해서 내놓을 때면 좁은 공간에서 화면을 크게 보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공간이 작으니 적당한 크기로 선명하게 보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모두의 기대에 부흥하는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실패로 가는 길일뿐...
기사에서 이런 경우 대응 가능한 매우 적절한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라"

중요한 것은 각 카테고리의 Best가 조합이 되었을때 그 결과 역시 Best는 아니라는 것이다.
다기능의 통합형 기기들에 이런 형태를 종종보는듯하다. (캠코더도 되고 카메라도 되는 예쩐 삼성의 카메라 캠코더처럼... 광고도 꽤 했지만 대실패였다.)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라는 말을 좀 더 깊이 있게 볼 필요가 있다.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라.
고객의 니즈를 분할해서 단편적인 조각들로 봐서는 안된다. 그 니즈들은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다. 그것들을 따로 띄어놓고 타겟팅을 하게 되면 그 타겟은 마치 인조인간 같은 존재하지도 않는 인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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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ㆍ가격ㆍ원가, 최적의 조합 찾아 소비자 만족시켜라
◆지식경영으로 불황을 넘어라 / ③ 가치 창출 상품개발◆

"A, B, C 모든 기능이 다 있을 필요는 없잖아. 내가 원하는 기능은 A뿐인데!"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급격하게 쪼그라들고 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이것저것 붙여 가격만 올려놓은 제품 대신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추고 가격 거품을 뺀 제품을 찾는 손길이 늘어나는 이유다. 이제 기업들이 해야 할 일은 기능ㆍ가격ㆍ원가라는 3가지 변수의 최적 조합을 찾아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기업 수익도 높일 수 있는 상품 개발에 나서는 것이다.

맥킨지는 기능ㆍ가격ㆍ원가 사이의 최적 조합을 찾는 상품 개발 과정을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DTVㆍDesign to Value)`으로 부른다.

그리고 이 같은 조합을 찾기 위해 컨조인트(Conjoint) 분석기법을 활용한다. 컨조인트 분석은 소비자들이 특정 제품 브랜드ㆍ기능ㆍ가격 중 어떤 부문에 가장 관심을 갖는지 알아내는 분석 기법이다.

소비자들의 정보를 취합, 이들이 원하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 이를 제품화할 수 있다면 불황 속에서도 매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내라

= 상품 개발의 첫걸음은 바로 고객들이 원하는 조합을 알아내는 것이다.

디오리코더를 예로 들어 보자. 비디오리코더를 구매하려는 소비자 처지에서 관심을 두는 부분은 바로 비디오리코더의 가격, 화질, 녹화시간 등이다.

생산자는 비디오리코더 가격을 200, 250, 300, 350달러 수준으로 책정할 수 있다고 하자. 화질은 고급, TV수준, TV보다 못한 수준 사이에서 조정할 수 있다. 녹화 시간은 2시간, 4시간, 6시간 중 선택할 수 있다. 3가지 조건만으로도 36가지 상품조합이 나온다.

잠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36개 조합 중 이들이 어떤 조합에 가장 큰 매력을 느끼는지 찾아 이를 상품화하면 된다.

◆ 비용을 낮추는 디자인을 고안하라

= 소비자가 요구하는 기능과 가격의 조합을 파악한 뒤에는 이 같은 조합의 상품을 가장 비용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기사계속보기

팔로어십이라는 명칭으로 최근에 매경에서 연재를 하고 있다.
오늘도 마침 기사가 나왔는데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내부브랜딩과 다른 이야기가 아닌듯하다.
자발적 열정에 의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게 되는
내부전도사(Evangelist)가 되는 것이다.
내부 사업과 그 목표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기업의 종사자들만큼이나 외부로 스토리를 전파하고 관심을 이끌어 오기 좋은 경우도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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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높다는 것은 활동량이 많다는 것에 대한 반증은 될수 있겠지만
얼마나 그 기업이 건실한지에 대한 척도는 되지 못한다.
(사실 매출과 관련해서는 그 기업의 규모를 말한다고 보는 것이 더 맞을것이다.)
중요한 것은 투입된 것대비 어느정도의 수확이 있는지가 맞다.

일전에 다이어트 경영(린 경영)에 대해서 글을 올린 것이 있었다.
서비스 혁신 - 린도입을 통한 낭비없애기

무조건 낭비요인이라고 판단되는 것을 줄여서는 안된다.
기업의 이전 서비스에 이미 고객들은 익숙해져 있다.
자신들이 그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순간, 그 이유 혹은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원한다.
사실 기업입장에서보면 1000원짜리 불필요한 포장과 그것을 포장하는 시급 5000원의 인력을 확보하기 보다는
위의 조건이 필요없는 간단한 포장을 하는 대신 한개에 원가3000원하는 상품을 하나 껴주는 것이 더 이득이다.
더군다나 원가가 3000원이라는 것은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경우에는 5000원이 넘게 되는 경우가 보통이니 더욱 좋아할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상품을 고를때 매우 당연하지만 고려해야 할것들이 있다.
1. 원가가 변동없이 상당한 기간과 수량을 동일한 조건에서 보장이 가능한가?
2. 소비자들이 인식하기에 원가 이하의 값어치를 하는 상품은 아닌가?

2번은 매우 중요하다. 판매자가 아무리 5000원짜리를 그냥 껴준다고 하더라고 소비자 입장에서 원가인 3000원 수준에도 못미치는 상품이라면 소비자들은 자신들에게 물건을 버린다?는 심각한 느낌마져 받아버릴수도 있다.
 (상당히 비약적인 표현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얼마든지 이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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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매경전면에 "팔로어십 없인 리더십도 없다."는 기획기사가 실렸다.
조중동만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번 기사를 보며 아주 자연스럽게 그들이 생각난 것은 왜일까?

물론 지금 이런 기사가 정부의 대국민들을 향한 동참의 호소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호소이전에 동감 혹은 동의를 먼저 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다.
동네 깡패가 마을 사람들한테 온갖 행패 다 부리고나서 다른 동네 깡패가 쳐들어오니 "다함께 막아내자."라고 한다면 마을사람들의 대응은 어떨까? 물론 깡패주장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마을이 침범당할 상황이니 자연스래 모이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위험의 정도를 감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동참 의식을 끌어낼수 없을 것이다.

이도저도 다 좋다고 치자.(사실 난 그렇지 않다)
다른 동네 불량배들 막고 나면 우리동네 깡패는 착해질까? 제발 그래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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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하는 일중에 비록 내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학생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강좌와 퍼스널브랜딩 강의가 있다.
기사를 보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요것.

통섭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을 하고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내가 처음 접했던 당시에는
한국에는 고작 책한권이 나왔을뿐이었다. 더욱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그것을 전파한 최재천 교수님도 있었다.
책을 구입하고 아직 서문밖에 읽지는 못했지만(이책은 서문조차도 심오하다.) 그 이후에 우연치 않게도
두번이나 최재천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면서 통섭에 대한 관심을 키웠었다.
T자형인재야 말로 어찌보면 통섭에서 말하는 가장 이상된 학습과 성장 모델과 매우 흡사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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