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댄디킴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삼성중공업, 3M도 풍력시장에 뛰어들었다.
녹색경영대상의 녹색상품 부문에 전문가리서치 부분 신설에 박차를 가해
소비재 품목만 아니라 중간재까지 포괄할수 있도록 조정할 필요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녹색성장, 녹색정책이 어울리지도 않는 곳에 남발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광고에서의 용어 사용을 보면 친환경, 녹색 등이 붙어 있는 상품이 어찌나 많은지
어떤 것이 정말 친환경이고 녹색상품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녹색경영대상의 상품부문에서 이 구분과 정의를 내려줄수 있는 작업을 해보면 어떨가?

-------------------

“아무데나 녹색 갖다 붙이지 마라”


[머니투데이 정영화기자][[머니위크]<쿠오바디스 한국경제>저자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미시경제학> <경제학원론>의 저자로 유명한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최근 작심한 듯 제대로 쓴소리를 했다.

그가 정부 정책을 정면에서 날카롭게 비판한 책 <쿠오바디스 한국경제>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준구 교수는 서울에서 나고 자란 순수 토박이 서울사람이다. 지역색도 전혀 없고, 본인 역시 어떤 이념이나 색깔을 갖고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는 경제학자로서 그동안 연구에만 거의 몰입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최근 목소리를 내게 된 것은 사회가 지나치게 한쪽으로만 쏠리는 걱정스러운 마음 때문이었다고. 사회가 온통 보수의 회오리바람에 휩싸여 있는데, 그것도 합리적인 보수가 아니라 ‘도그마’에 가까운 보수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이준구 교수를 만나기 위해 서울대 연구실을 찾았다.

◆“대규모 토목공사는 친환경 될 수 없다”

그는 보수 쪽에도, 진보 쪽에도 속해 있지 않지만,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기로 했다. 하지만 ‘한반도 대운하사업’ 등 정부정책에 대해 비판했다는 이유로 소위 ‘좌빨’ 소리를 들어야 했다. 그것은 이념과 상관없는 것이었다는 것이 그의 항변이다.

한 마디로 “오른쪽이냐 왼쪽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옳은 쪽이냐가 문제”라는 것이다.

단군 이래 최대 토목사업이라고 불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돛을 달았다. 사업비가 무려 14조원 규모다. 덕분에 주식시장에서는 관련 기업들의 주식이 폭등세다. ‘녹색’이 신나게 돈 바람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내세운 친환경 사업이라고 말하는 ‘녹색’ 뉴딜에 대해 이 교수는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자연은 최대한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친환경적입니다. 강바닥에 시멘트를 깔고 주변에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유람선을 띄우는 것이 어떻게 친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강바닥에는 모래와 자갈이 깔려 있어야 하고, 강 주변은 갈대와 모래밭이 있어야 하는 것이 가장 친환경적인 것이지요."

그는 특히 지금 하고 있는 녹색 뉴딜사업이 당장 환경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추후에 서서히 그 영향이 나타날 것을 우려했다.

"지금 당장은 환경의 피해가 나타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기사원문더보러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자전거 산업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방향이 옳고 그르다는 이야기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이미 충분히 가시권에 들어오고 대중의 관심도 어느정도는 이끌어낸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전에 자전거를 타고 서울에서 대천을 다녀온 기억이 있다.
당시에 삼천리 자전거에서 나온 소비자가 20만원 후반의 제품을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구입하여 타고 다녀왔는데 다른 파트너들이 타고 있던 외제자전거에 비해서 크게 떨어질 것이 없었던 기억이 있다. 실제로 자전거 자체의 품질차이가 많이 지는가를 생각해본다면... 맥켄리 자전거와 삼천리 자전거 두가지를 놓고 본다면 커다란 차이보다는 디테일에서의 미미한 차이이었던거 같다.
오히려 잠시 딴생각을 해본다면 단순히 자전거만 생산할 것이 아니라 악세사리를 포함한 자전거 전문업체오 방향을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자체에서 생산을 해야 할것은 아니다. 당연히 아웃소싱 혹은 협업을 해야 할것이다.
자전거용 무전기를 생각해본다. 자전거를 운행하면서 동행자들과 통신을 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때로는 그저 잘 따라오려니 하고 달리는 수밖에 없기도 하다.
현재도 무전기는 얼마든지 있고 심지어 핸드폰을 활용할수도 있지만 무전기의 프레스톡과 핸드폰의 요금을 생각하면 그리 쉬운 선택도 아니다.
핸들에 거치형 프레스톡을 제작하는 것... 해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내가 취업생으로 있을 당시 LS그룹의 계열사들은 내가 원하는 분야와는 거리가 먼 그리고
사실 기업명 자체도 사실 그렇게 가깝게 느껴지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우리 나라의 건실하고 성장성 있는 기업을 꼽으라고 한다면
종합소재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포스코와 함께 LS그룹을 떠올리게 된다.

녹색경영대상의 상품 부문을 담당하게되면서 알게된 많은 친환경산업을 지향하고 있는 선도기업이기때문만이 아니라 비록 광고활동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언론을 통한 꾸준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두드러지는 변화는 아니지만 단단한 LS그룹에 대한 인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S 정말 큰일 낼테니 기대하세요" -> 자세한 기사보러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오늘 SERI에서 발간된 '저탄소 녹색성장과 금융산업의 진화"라는 보고서를 보았다.

평소 관심이 있는 부분이고 더군다나 금번에 녹색상품에 서비스군을 추가하면서 녹색금융상품을 넣고자 하고 있기 때문에 읽어보게 되었다.
24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 였지만 이곳 블로그에 적고 싶은 것은 그 정확한 정의이다.

녹색금융의 개념 (UNEP FI - 국제연합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
1.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자원 및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생산에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활동
2. 환경을 파괴하는 활동에 자금이 공급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자율적 심사, 감시 메커니즘을 만드는 활동

현재 국내에서의 녹색금융의 방향은 대부분 1번을 향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하는 인프라로서 녹색관련사업의 초기 사업위험을 감수하고 투자가 될수 있는 자금이 되는 것이다.

과연 우리의 녹색금융은 위의 역활을 제대로 해낼수 있을것인가?
아직까지 자신들의 상품을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로 제대로 연결시킨 곳은 없는 곳으로 보인다.
자~ 누가 선점할 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대기업들의 대응이 매우 발빠르게 움직이고있다.
삼성의 경우 그들의 매우 폭넓은 사업영역에 힘입어 대부분의 사업들이
서로간의 시너지를 낼수 있는 매우 충분한 상황에 이르렀고 이것을 십분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삼성SDI의 에너지 기업으로의 변신과 삼성코닝의 대형 LCD패널을 제작하며 누적된 글라스 제조기술이라던 다양한 시너지를 충분히 올리고 있다.

태양전지를 창호와 건물 외벽등의 형태로 제작하여 공간 효율을 꽤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추적식 태양광 장치를 이용하는 것에 비하여 월등히 나은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한다.
다만 미관상의 문제가 얼마나 개선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갈수록 발전하는 에너지 기술들... 어쩌면 점점 고갈되어가는 지구의 에너지난을 우회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아닐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물론 LG세탁기의 탄소배출량이 많으리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다만 공개된 탄소발생양이 너무도 많아서 그렇다.
이 601kg라는 것이 세탁기 한대를 생산하는데 발생하는 양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용하는데 발생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전자인듯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치로 보니 상당히 충격적이다.
사람한명의 탄소발생량은 얼마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인체감지 자동 절전시스템 - 리드팜

2009. 4. 17. 15:47 | Posted by 댄디킴
인체감지 자동 절전시스템이란 것이 간단하게 생각하면 집 현관문에 있는 간단한 센서에 불과하게 볼수도 있을듯하다.
어떤 방식일까? 그냥 단순히 동작 감지를 이용한 전원관리시스템인가?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동작감지가 아니라 전원시스템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가 아닐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자연이 에너지가 되는 세상"
이 광고의 문구가 정말 마음에 든다.
여지껏 아파트에서 거주한 기억이 6개월에 불과하고 그다지 아파트 생활에 대한 동경이 없지만
굳이 아파트를 하나 고르라면 e편한 세상에 살아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다.
금번 녹색경영대상내의 녹색상품으로도 응모를 유도해보면 어떨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LED TV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듯하다.
삼성전자는 LED 사업부를 만들고 LG전자는 우리LED의 지분을 30% 인수하였다.

결국 두 기업모두 LED TV로 방향을 완전히 잡겠다는 의지이다.
LED 방식이 되었을때 장점은 공간의 활용과 밝기 그리고 그 수명에 있다.
색온도를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수 있고 수명이 혁신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무엇보다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을 현재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앞서 기술에 대한 경험을 확보할수 있다. 이것은 정말 커다란 장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