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의 주장대로 운송량대비 그들이 소비하는 에너지의 총량이나 운송가능한 인원의 양을 보아도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신도시 조성시 철도부터 건설하도록 하겠다는 이병석의원의 특별법 발의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꼭 4월 국회에서 통과되어 기간 산업이 제대로 갖추어 지는 기회가 되었음 한다.
지난 20일 매경에서 김건호 수자원 공사 사장은 "물부족문제의 해결을 위해 환경친화댐을 계속 건설하겠다"고 하였다.
환경친화적인 댐이 존재하는가? 댐이 태생부터 가지고 있는 물을 가두어 적시에 활용가능한 상태를 만든다. 라는 특성자체가 환경에 주는 악영향이 문제가 되는것인데 건설을, 디자인을 환경친화적으로 한다고 해봐야 의미가 얼마나 있을것인가?
대안없는 반대는 하지 말자.
내가 생각하는 대안은 물 확보가 아닌 현재 자원활용의 차원이다.
상하수도로 나뉘어져 있는 현상황에서 4급의 분류를 하고 배수관을 별도로 마련하여 사용목적에 맞는 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도로의 먼지 청소에도 우리는 마실수 있는 상수를 사용하고 있다.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다.
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
|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GMA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standard.asp |
|
정보화사업에 도움 청하니 생산성 향상 30%나 됐어요 | ||||||||||||||||||
중기청, 기업 정보시스템 구축에 올해 174억 지원 | ||||||||||||||||||
이 때문에 정보화 시스템 필요성이 대두됐다. 결국 청하는 사내 의견통일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정보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사내 지식관리 및 사내외 정보통합 관리를 위한 기업정보포털(EIP)과 콘텐츠 관리시스템(CMS)을 도입하는 정보화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공유가 전혀 안 됐던 사내 업무 정보를 월 20건 이상씩 공유해 통합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월 300여 건의 내부 업무정보를 활용하는 등 부서 간 협조체계를 원활히 운영해 불량률을 50% 정도 낮출 수 있었다. 내부의 원활한 의사소통 구조가 마련되면서 정보시스템 구축 전 87억원 수준이던 매출액이 97억원으로 11.4% 향상되었고 순이익도 13.3% 늘어났다. 이철수 청하 대표는 "주요 납품처가 15곳이나 될 정도로 다양하다 보니 연평균 10여 건에 달할 정도로 각각의 요구에 맞는 여러 신제품을 선보여야 했고 긴급 발주요청도 월 10건 정도로 잦은 편이어서 각 부서 간, 개인 간의 친밀하고도 신속한 의사소통이 부족하다는 것이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다"며 "중소기업청이 운용하는 정보화지원사업의 도움으로 직원들이 서로 지식을 나누고 부서 간 의사소통과 업무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정보화를 추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화정밀은 기존 작업방식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낭비요소를 없애고자 정보화를 추진하기로 결심하고 중소기업청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 결과 생산과 공정관리를 통합ㆍ관리하는 통합형 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작업지시서 작성시간이 75% 이상 감소됐고 80% 수준이던 자재관리 정확도도 95%로 향상됐다. 또한 매출 마감이나 회계 관리 등 각종 업무처리시간이 50% 이상 단축되는 효과를 거두었다. 매출액도 시스템 구축 전 232억원에서 271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순이익 또한 16억6000만원에서 18억4000만원으로 11% 상승했다. 윤용걸 신화정밀 대표는 "향후 생산시점관리(POP)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공정정보 입력을 추진하고 공급망관리(SCM) 시스템을 구축해 관계사와 B2B 체계를 완성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청이 운용하는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이 중소기업들에 생산성 제고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되고 |
오늘 어윤대 위원장의 강연을 듣고나서 생각을 해보았다.
국가브랜드 전략의 실행과정에서 내가 몸담고 있는 KMAR은 어떤 방향에 영향을 받을수 있을까?
과연 각 정부부처에서 각기 역활분담을 한것은 어떻게 될까?
-> 부처별로 구체적인 방향이 나왔을것인데 사업 연관성을 찾아봐야 할듯하다.
온라인 위주의 활동을 주로 한다고하는데 그럼 어떤 방향으로 대응하면 도움이 될까?
-> 일단 현재 PR의 커뮤니케이션 경로를 블로그로 잡은 것은 옳은 선택이었던듯 하다.
온라인에서 주로 국가브랜딩을 한다면 과연 그게 무엇일까?
국가 브랜딩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 이것은 이번에 발표한 우선 추진 10대 과제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Made in Korea의 힘을 어떻게 살릴수 있을것인가?
-> 최근에 내가 관심이 있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경제위기로 기업들 살리기에 나선것인지 정부의 많은 지원이 있다. 과연 브랜드 관련해서는 무엇이 있을까?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의 입장에서는 어떤 브랜딩의 기회가 있을것인가?
-> 현재 우리 협회의 브랜드는 다소 부족하다. 어떤 키워드가 합승?할수 있는 티켓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