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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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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위너(이하 글위) 대상기업을 선정하는데 참고를 하기 위해 스크랩을 하였다.
조금은 생소한 기업들이 대부분인데 모컴테크와 같은 경우에는 많이 눈에 익다.
모컴테크같은 경우에는 해외기업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보게되니 왠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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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먹구름 뚫은 ‘NO.1 中企’
《세계적 불황에도 잘나가는 중소기업들의 특징과 비결은 무엇일까. 동아일보 산업부는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함께 2007년 기준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상품들을 골라냈다. 상품마다 대표기업을 뽑은 뒤 중소기업만 추려낸 결과 68개사가 나왔다. 이 중 설문 및 전화 조사에 응한 48개 기업으로부터 ‘1등의 비결’을 들어봤다. 연구개발(R&D)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 공통됐다. 또 응답 기업 대부분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출과 매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중소기업인 ‘코텍’은 카지노용 모니터를 만들어 90% 이상을 수출한다. 올해 한국 기업들의 수출이 어려워지자 주위에서 자주 위로의 말을 건넨다.

 하지만 정작 코텍 직원들은 웃고 있다. 올해 수출과 매출액이 모두 30% 이상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이다.

 경기 침체에도 성장하는 비결에 대해 코텍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영향력을 꼽았다.

 1987년 창립 때부터 대기업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TV나 컴퓨터용 모니터를 피해 게임용 모니터만 고집했다. 이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1999년 세계적인 게임 회사인 미국 IGT가 코텍을 파트너로 선택했다. 이후 급성장해 거래처가 세계 70여 개 나라로 늘었다.

 현재 코텍은 카지노용 모니터 분야에서 약 50%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절대 강자’다. 거래처가 꾸준히 늘면서 개별 거래처의 주문량이 줄어도 전체 매출액은 커지는 선순환 구조에 있다.

○ 핵심 원동력은 ‘기술력’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중소기업들은 그 이유에 대해 ‘집중적인 R&D 투자’(66.7%·복수 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틈새시장 개척’(29.2%), ‘유일무이한 제품 개발’(25.0%) 등의 순이었다.

 인천 남구 주안동의 서울엔지니어링은 제철소의 고로(高爐)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는 풍구를 만든다. 1970년대 초반에 풍구를 개발해 포스코에 문을 두드렸다가 성능 문제로 퇴짜를 맞았지만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해 결국 1988년 포스코에 정식으로 납품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30개 국가에 수출하며 세계 풍구 시장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강자가 됐다.

 카지노용 모니터를 만드는 코텍 역시 기술력을 최고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사용 중 화면이 흐려지거나 꺼지면 조작 의혹이 제기되기 때문에 카지노 회사로선 손님 유치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다. 이 때문에 코텍은 엄격한 테스트를 했고 자연히 기술력도 높아졌다.

○ 틈새시장 개척의 중요성

 넷피아닷컴은 자국어 인터넷 주소 서비스를 개발했다. 인터넷 주소창에 영문 도메인이 아니라 한글로 기업 이름을 치면 그 회사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서비스다.

 1999년 한국 시장에서 이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국내 시장 점유율 100%였다. 200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해외로 진출했다. 현재 일본, 터키, 태국, 베트남 등 14개 국가에 진출했다.

 지경부는 자국어 인터넷 주소 서비스 분야에서 넷피아닷컴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99.9%로 봤다.

 1978년에 세워진 디젠은 본래 공장 자동화 컨설팅을 하는 기업이었다. 섬유회사를 상대로 컨설팅을 하다 향후 ‘디지털 인쇄’ 분야의 전망이 밝을 것이라는 점을 파악했다. 1990년대 초부터 인쇄기를 본격적으로 연구해 1996년 산업용 디지털 프린터를 개발했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출력하듯이 현수막이나 섬유에 각종 대상을 컬러로 인쇄할 수 있는 신제품이었다.

 가격은 대당 5000만 원대에 이른다. 하지만 세계에서 비슷한 프린터가 거의 없다 보니 꾸준히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40%.

○ 세계 1위가 가져다준 선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영향에 대한 질문(복수 응답)에 응답 기업들의 58.3%는 ‘해외 수요가 줄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2위 대답은 ‘별 타격 없다’(33.3%)였다.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응답은 아예 0%였다.

 김흥관 서울엔지니어링 부장은 “경기가 위축되면 고객사들이 아무래도 신뢰성이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을 믿고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중소기업들은 주로 ‘온리 원’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구매처들은 경기가 나빠도 그 제품을 살 수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분석했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

■설문 결과 들여다보니…

 세계 시장 점유율이 높은 기업들은 불황의 여파를 비켜갈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대비 올해의 수출 전망에 대해 35.4%는 ‘지난해보다 0∼10% 성장할 것’으로 답했다. ‘10∼30% 성장한다’는 기업은 29.2%, ‘30% 이상 성장’은 20.8%였다.

 매출액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이 늘어난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87.6%였다. 그중 31.3%는 ‘30% 이상 매출액이 늘어난다’고 답했다.

 지난해 말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7.8%만 ‘2009년에 매출액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는 세계에 통하는 기술력이 있으면 전 세계적인 불황도 비켜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부에 대한 요청사항(복수 응답)에는 2개 기업 중 1개가 ‘연구개발(R&D) 지원 확대’(50.0%)를 꼽았다. 이어 ‘자금지원 확대’(41.7%), ‘국내외 홍보 협조’(25.0%), ‘수출 정보 제공 확대’(10.4%) 등의 순이었다.

 김선민 지식경제부 무역진흥과장은 “자전거용 신발, 극세사(極細絲) 클리너, 오토바이용 헬멧 등 틈새시장 분야에서 한국 중소기업이 세계 1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들 기업이 계속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속적으로 R&D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문에 응한 중소기업은 평균 1987년에 세워졌고 종업원 수는 157명이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평균 803억 원이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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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대표적인 물부족 국가이다. 비록 지금 내 나이가 30살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어릴적에 보았던 광고는
물부족이 아니라 물이 풍부한 나라였는데 말이다.

부족한 물을 충당하기 위한 방법으로 해수담수화 원리가 적용이 되고 있다.
댐 건설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자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담수화쪽이 조금은 나은듯하다.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지만 이전에 댐 건설에 따른 환경의 변화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본바로는 설명 그보다야...

두산중공업, 효성에바라, 웅진코웨이등이 역삼투압법 해수 담수화 설비 건설에 적극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적은 비용에 담수를 생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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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모닝글로리의 노트를 주로 구매하였던 기억이 있다.
어떤 정확한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는 그 종이의 색깔이 마음에 들었던 것같다.

800억원에 이르던 기업의 매출이 IMF에 이르러 절반으로 내려앉기도 하고 지금은 경쟁사였던 많은 기업들이
중국으로 진출하여 외로이 국내에서 투쟁?을 하고있는 상황이지만
난 모닝글로리가 지금의 이 좋은 소식을 다음에도 들려줄수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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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GMA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standard.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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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의 많은 지원사업들이 알려지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서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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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GMA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standard.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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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펠릿 보일러 - 삼삼

2009. 3. 23. 11:15 | Posted by 댄디킴

삼삼환경 주식회사에서 출시한 우드펠릿보일러이다.
최근에 연탄보일러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와 비슷한 유형인듯하다.
일반 광고이기는 하지만 자료 수집차원에서 올렸다. 발행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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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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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의 부문 중에는 정보화 경영부문이 있다.
기업 시스템에 정보화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혁신을 이룬 경우에 응모대상이 된다.

아쉽지만 많은 중소기업들이 정보화 시스템의 구축에 비용상의 문제로 인하여 참여를 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이럴때 정부 지원을 이용하면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 때마다 정보화사업에 지원관련 기사가 매경에 실려서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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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사업에 도움 청하니 생산성 향상 30%나 됐어요
중기청, 기업 정보시스템 구축에 올해 174억 지원

경남 김해에 있는 자동차용 내장재 부품 생산업체인 청하. 이 회사는 얼마 전 각 부서 간, 직원 간 의사소통 부족으로 생산계획이 잘못 전달되거나 누락되는 일이 잦으면서 많은 애로를 겪었다.

이 때문에 정보화 시스템 필요성이 대두됐다. 결국 청하는 사내 의견통일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정보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사내 지식관리 및 사내외 정보통합 관리를 위한 기업정보포털(EIP)과 콘텐츠 관리시스템(CMS)을 도입하는 정보화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공유가 전혀 안 됐던 사내 업무 정보를 월 20건 이상씩 공유해 통합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월 300여 건의 내부 업무정보를 활용하는 등 부서 간 협조체계를 원활히 운영해 불량률을 50% 정도 낮출 수 있었다. 내부의 원활한 의사소통 구조가 마련되면서 정보시스템 구축 전 87억원 수준이던 매출액이 97억원으로 11.4% 향상되었고 순이익도 13.3% 늘어났다.

이철수 청하 대표는 "주요 납품처가 15곳이나 될 정도로 다양하다 보니 연평균 10여 건에 달할 정도로 각각의 요구에 맞는 여러 신제품을 선보여야 했고 긴급 발주요청도 월 10건 정도로 잦은 편이어서 각 부서 간, 개인 간의 친밀하고도 신속한 의사소통이 부족하다는 것이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다"며 "중소기업청이 운용하는 정보화지원사업의 도움으로 직원들이 서로 지식을 나누고 부서 간 의사소통과 업무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정보화를 추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신화정밀도 비슷한 사례다. 자동차 엔진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하다 보니 제품에 따라 12~42단계의 복잡한 연속 공정으로 생산과 공정관리를 통합ㆍ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신화정밀은 기존 작업방식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낭비요소를 없애고자 정보화를 추진하기로 결심하고 중소기업청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 결과 생산과 공정관리를 통합ㆍ관리하는 통합형 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작업지시서 작성시간이 75% 이상 감소됐고 80% 수준이던 자재관리 정확도도 95%로 향상됐다.

또한 매출 마감이나 회계 관리 등 각종 업무처리시간이 50% 이상 단축되는 효과를 거두었다. 매출액도 시스템 구축 전 232억원에서 271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순이익 또한 16억6000만원에서 18억4000만원으로 11% 상승했다.

윤용걸 신화정밀 대표는 "향후 생산시점관리(POP)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공정정보 입력을 추진하고 공급망관리(SCM) 시스템을 구축해 관계사와 B2B 체계를 완성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청이 운용하는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이 중소기업들에 생산성 제고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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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종종 리모콘에 붙일수 있는 송수신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바로 코앞에 있어도 리모콘을 찾는 일은 누구라도 겪어봤을 일이다.
얼마전 김기완 대표님 댁에 놀러갔을때는 심지어 TV에 버튼이 아예 없는 줄 알고 계셨던 일까지 있었다.

지에프미르의 송수신기는 활용은 조금 다른 것이지만 방식은 동일하다.
미아와 분실을 맞아주는 송수신기이니 말이다.
혁신상품위너의 대상으로 한번 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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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와 남영전구등 국내의 LED관련 기업들이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친환경 기업으로 많은 조명을 받고 있다.
긴 수명과 적은 에너지 사용 확실히 LED는 기존의 조명에 비해 좀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임에는 분명하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이것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친환경적이지 못한 요소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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