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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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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의 웹서칭을 하다 SERI의 지난 2006년 10월에 작성한
글로벌스탠다드에 대한 글을 보았다.

비록 글로벌경제위기가 발생하기 이전의 글이기는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도 일부공감가는 부분과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글을 써본다.

1. 글로벌스탠다드를 갖춘 국경을 넘나드는 기업이라고 하여도 본래의 국적을 버려서는 않된다.

"글로벌 스탠더드를 도입한다고 해서 우리의 것을 무작정 버릴 경우 「뿌리 없는 기업」,「국적 없는 경영」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 - 본문 中

전영재 수석연구원의 말대로 비록 국가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리고 그 국가의 존재를 여러가지(금융파워, 맨파워 etc.)에서 넘어서는 기업일지라도 그 모체가 되는 국적을 넘어서지는 않는듯하다.
실제 현재의 기업들이 이부분에 대하여 우리는 글로벌기업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몇몇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글로벌기업들이 자사 제품의 생산비율이나 그 임직원의 비율만을 가지고 보더라도 태생을 거스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다.(장하준 교수의 나쁜사마리아인 혹은 사다리를 걷어차라를 참고)
조금 비약적인 이야기가 될수 있겠지만 아무리 자신들의 브랜드 전도사가 다수 존재하고 물심의 지원을 받는다고 하여도 그 브랜드 전도사가 가족의 역활을 할수는 없는것이기도 하니 말이다.

2. 기업의 존재이유가 섬기기위함인가?

기업의 주인인 주주를 보호하기 위해 투명성, 견제와 균형, 시장경제의 3대 원리가 글로벌 스탠더드의 핵심을 이룬다

위의 말처럼 글로벌스탠다드의 3대 원리가 기업의 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것들이라면 이것이 영리목적인 기업이 가져야 할 근본역할과 매칭이 되는 것인가? 어쩌면 주주를 위해 움직이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가 아닌 단기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인 것과 기업이 자신들의 생명을 유지하기위해 투자가 아닌 자기 방어에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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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탠더드 경영의 시대


전영재(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다시 생각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최근 세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며 글로벌 스탠더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국경 없는 하나의 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이 시장에 적용되는 보편적인 규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참여하는 경제 주체들 사이에 공통의 약속과 규칙이 없으면 시장이 제대로 작동될 수 없다. 국내 시장에 적용되는 약속과 규칙이 로컬 스탠더드라고 한다면 세계 시장에 적용되는 약속과 규칙을 글로벌 스탠더드이다. 결국 글로벌 스탠더드란

2008년 발표된 수출의 탑 수상 기업리스트이다.
자신들의 수출 성과에 대해서 제출을 하고 그에 대한 증빙을 보내게 되면
심사를 나와서 확인하고 수상을 하게 되는 방식인 것으로 안다.

공식 홈페이지 (무역의 날)
http://tradeday.kita.net/

리스트는 아래에 엑셀로 되어있다.
요즘 친구이나 선배들을 만나면 젖은 낙엽정신으로 지내야 한다는 말을 종종하곤 한다.
도전하지 않으려하고 안분하려는 듯한 말이라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꼈지만
언제나 도전만을 계속하여 나갈수 없다는 진리를 조금은 실감하고 나서는 인정하게 되었다.
책제목에도 있더랬다. "끝없는 도전"이라고...
하지만 중요한 건 끝없다고 했지 무모한 도전을 하라고 한것은 아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자그마한 도전을 위해 감수해야 하는 위험도 증폭되어 다가오게 될것이다.
아래의 로버트 조스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장의 말처럼 "위기땐 살아남는게 최고경영" 말에
적극 동감하는 바이다.
지금은 조금 몸을 낮추고 기회를 위해 일발장전할 시기이다.
하지만 기억하자. 이 상황이 도전을 피하기 위한 빌미가 아님을
그리고 비바람속에 뛰어가는 것이 힘이 들기는 하지만 남들 안갈때 가면 내가 먼저 갈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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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혁신을 기업내부에서도 물론 이룰수 있다 하지만 외부의 적정한 지원을 받는다면
한층더 빠른 속도로 적은 비용에 결과에 다다를수 있다.
다만 내부의 역량 혹은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마주하게 되면
때로는 자기 중심을 잃어버리고 표류하게 되는 상황도 발생할수 있겠지만 이 역시 그 Facilitator의 역량에 달려있기도 하겠다.

얼마전 함께 지자체 평가를 도와주셨던 성경식 위원님께서 금번에 중기청의 품질혁신 지도사로 활약하신 내용이 매경 신문에 기사로 나왔다.
지면의 반페이지를 다룬 기사에서 짧은 인터뷰로 들어가 있는 것이었는데 삼영엠텍의 공정불량률 하락의 초과달성에 지도사로서 톡톡한 역활을 하셨다는 것이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웠다.
다른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여러분들도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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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새키워드 마케팅이 지금은 잠시 잠잠해진듯하다.
마케팅에, 특히 온라인중심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마케터의 한사람으로서
조금 아쉽?기도 하고 궁금한 이야기였는데 어제 매경신문의 지식마케팅 관련기사에서
검색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단순히 검색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 키워드들이 말하고 있는 소비자 개개인들의 잘라진 욕망들이다.
각종 검색엔진에서 그리고 순간순간 엄청나게 포스팅되고 있는 게시물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Tag들이
무엇들을 찾고 무엇들을 말하기 위한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행동들인 것이다.
그야말로 커스터머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일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07년도부터 준비를 시작하여 현재는 완료단계에 이른 LG전자
E-Riskmanagement 시스템과 홈페이지내의 고객친화 검색엔진은 이후 그들의 거대한 행보에
큰 초석이 될것이다.
어쩌면 한편으로 고객들은 자신들의 무의식적인 손가락 놀림마저 마케팅의 표적이 되고있다는
사실에 놀랍고도 찜찜함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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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내놓은 한시적인 양도세 감면대책 효과에 힘입어 건설사들에서 보유중이던 일부 물량들이 판매가 되게 되었다. 아마도 건설업계에서는 이런 혜택?에 대해서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할것이라 생각이 된다.
오히려 한시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양도세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을것이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의 연구원이라는 신분이 아니라 신자유주의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한개인입장에서는 규제가 이루어지는 것이 적어도 "지속가능"이라는 키워드에서는 적절할것이다.
계속적으로 양분화되고 있는 경제구조와 박탈감과 그에 이어지는 의지들의 상실이 관성이 붙어 끝없는 불황으로 이어지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것은 하이엔드 마케팅의 대상이 되는 N수의 확보에도 결국엔 지장을 주지 않을까?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 있는 선진국의 자유무역주의는 실제로 그들이 말하는만큼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지는 않다.
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1960년대와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현재의 상황을 놓고 본다면 실질적인 개발도상국의 성장율은 오히려 자국의 산업이 어느정도의 보호가 이루어지던 1960년대가 더욱 높다.

지금 한시적인 정부의 이런 조치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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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W(Air Transport World)에서는 매해 '올해의 항공사'상을 시상하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노벨상이라 불릴정도로 큰 인정을 받는 상으로 1974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해마다 단 한 항공사만을 선정하고 있다.
어떤 시상이 힘을 가지는(인정을 받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 될까?
평가하는 주최의 전문성과 그 공정성이 중요한 요인이 되겠지만 또 한가지 정말 빠질수 없는것은
그 시상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 즉 내공이 아닌가 한다.

10년을 바라보고해서 성공하지 못할 일은 없다고 하였다.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는다... 아..나의 무지함이여.. ㅡ.ㅜ)
디즈 테일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꾸준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도 이야기를 하였다.
(이것은 어머님께서 대학교 시절 내 방의 전등 스위치 옆에 달아놓은 글귀다.)

지금 우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과
글로벌녹색경영대상 역시도 이미 각각 6회째와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시상식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외인지도가 조금은 낮다.
(물론 언론사등의 시상보다야 훨씬 높지만..)
경영평가팀의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로서 당당하고 누구나
받길 원하는 시상을 만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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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캡일렉과 삼일공고에서 소중한 우리의 생명을 지킬수 있는 기술을 발명해 내었다.
GPS 장치를 이용하여 조난자 위치를 알려주어 빠른 구조를 가능하게 하고 시간이
구조까지의 시간이 조금 지연되더라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견뎌낼수 있는 체온유지 장치가
장착이 되어있다.
한가지 가벼운 걱정은 15만원이라는 비용이 실질적인 구명조끼 교체를 막는데 장애요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과
더불어 조끼의 GPS 신호를 수신하기 위한 장치 역시 구비가 되어야한다면 더욱 비용에 대한 부담이
실질적인 보급에 장애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결과물은 보기 드물게 대학교가 아닌 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무엇보다도 소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그것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까지 이어질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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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의 미래 성장가능성은 어느정도일까?
미래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평가방법은 존재하는가?
경영평가라는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뭇 이 방법?에 대해 궁금해진다.
매출의 1%당 0.1%의 성장율로 환산이 된다는 정말 무식한 방법으로 계산을 해보아도
지금의 투자 추이가 유지만 된다면 LG생명과학의 매출은 지금의 2819억원이 아니라 2015년에는
정말 1조5000억원이 될수 있을것이다.(물론 투자 대비 성장률이 예측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내부브랜딩평가 사업(리브랜딩)과 함께 미래성장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의
한부문으로 자리잡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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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이 글로벌 경쟁 키워드인 시대, 기업이미지와 환경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녹색경영대상를 올해로 8회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문은 경영전반에 관련된 시상인 녹색경영, 지속가능경영, 녹색기술과
소비자 리서치를 기반으로 선정되는 녹색상품WINNER과
마지막으로 국내 발간된 지속가능보고서를 전수 평가하는 지속가능보고서으로 나뉩니다.

지속가능보고서 부문은 별도의 비용이 없으며 평가를 위해 해당년에 발간된 지속가능서보고서 10부를 제출한 기업에 한해서 평가가 됩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55-20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04호 지속가능보고서 담당 앞)

자세한 문의는 첨부된 문서를 확인하시거나 아래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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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선임연구원
Tel : 02-6309-9041
Email : sun8055@km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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