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러기업들이 혜택을 받게 될테고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사업들이 있겠지만
여러가지 활동이나 그간의 이미지 구축으로 봐서는 현대그룹이 되지 않을까?
89년 1월 정주영 명예회장과 "금강산 관광 및 시베리아 공동개발 의정서"를 체결 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1998년 6월 10월에 소떼 방북, 그리고 바로 후에 99년 현대아산 설립으로 이어진다.
비록 전임자?들은 사라졌지만 지금은 현정은 회장이 그 맥을 잊어 그 전통성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까지도 인정을 받고 있다.
통일이 된 시점에서 벌어지는 사업들은 정말 다채로울 것이다. 하지만 그 중심에는 현대그룹이 서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