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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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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정수기 시장에 진출함을 밝혔다.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이은 행보여서 더욱 관심이 간다.
이전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기업의 운영이 굉장히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최근에는 확연히 서로 다른 색을 가지고 가는 듯한 느낌이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발빠르게 변화에 대응하는 삼성전자와 그와는 조금 다르게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차분히 걸어가는 LG전자의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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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지속가능성보고서 평가 계획발표회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지난 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국사회학회>를 통해 한국형 평가모델을 개발하여 2008년 1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발간된 국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대상으로 시범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평가를 통해 업종별로 선정된 우수한 보고서에 대해서 <2008 글로벌녹색경영대상-보고서 부문>으로 포상하였습니다. 올해는 2008년 9월 1일부터 2009년 7월30일까지 발간되는 보고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개 요 -

□ 일 시 : 2009년 4월 28일 16:00~18:00

□ 장 소 : 한국관광공사 T2아카데미

□ 비 용 : 무료

□ 목 적 : 200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평가모델 설명 및 계획 발표

□ 내 용 : 평가의 취지 및 개요/2008년도 시범평가결과 및 포상결과

2009년도 평가계획 및 평가요소

CSR Asia Summit 2009 한국대표단 일정 및 행사개요소개

□ 제공자료 : 2008 KMAR 지속가능경영연구보고서(전년도 평가내용 수록)

□ 문 의 :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본부 이영찬 팀장/ 김현정 주임연구원

Tel. 02-6309-9040/9043 Fax. 02-6309-9008

E-mail. lucykim@km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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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복궁에서 한강까지 7km 구간이 국가상징거리로 조성된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관광의 중심으로 키우는 전략, 대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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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을 하였던 녹색성장과 관련된 정부의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이
green.or.kr이라는 정부의 녹색성장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각종 교육 자료들과 녹색성장에 대한 개념의 정리 그리고 그와 관련된 아이디어들의 공유
아직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지는 않았지만 한번 면면이 그곳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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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지기수로 많은 녹색관련 뉴스들이 나오고 있다.
하반기에 녹색경영대상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반가운 사실이기는 하지만 과연 이런 광풍?이 맞는가 싶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탄소배출 11위의 나라이다. 도쿄조약에 따라 그만큼 조정해야하는 탄소배출양도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정부는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런데 방향이 맞는가?에 대한 것은 의문이다.

지금 현상황에서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필요하다 생각되는 것은 국가가 기업과 국민들에게
어떤 기준이 친환경인지와 녹색성장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PR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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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아직까지는 단방향 통신이다.
양방향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광고들은 TV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향해 질문을 던진다.
아래는 그와 관련된 매경의 기사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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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MA)의 응모대상기업 중에도 락엔락이 있었다.
아쉽게도 최종적으로 시간상의 일정으로 참여를 못하게 되었지만 함께 시상식을 진행하지 못하게 된것은 정말 아쉽게 생각한다.
진심으로 바라건데 소비자에 대한 인지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락엔락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서 코렐과 같이 우리나라 식기산업을 널리 알릴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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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화전자가 휴대폰의 다기능화와 관련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카메라 내부의 AF를 조정하는 장치를 생산하는데 최근 AF를 내장한 핸드폰이 늘면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자화전자는 브라운관의 전자총과 관련된 특화된 사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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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S 인증제도에 대한 조사

2009. 3. 30. 19:18 | Posted by 댄디킴
현재 우리 KMAR에서 운영하는 웰빙인증과 관련하여 벤치마킹 차원에서 서칭을 하였다.
외부 인증과의 경쟁을 위해서 나와 너를 알아야 할테니말이다.

 

RoHS EU에서 2006 71일부터 자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전기전자 제품에 대하여 특정한 유해물질인 Pb, Cd, Hg, Cr6+, PBBs, PBDEs이 일정 기준치량 이상 함유 시 불이익을 주는 일종의 무역장벽이다. 이 규제는 다른 인증과는 달리 강제규제인 것이 특징이다.
전기, 전자제품의 유해물질 사용제한을 통해 인류의 건강 보호와 전기, 전자 제품의 친환경적인 회수, 처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이란 2006 7 1일부터 EU시장에 진출하는 새로운 EEE(전기전자제품)에 대하여 6대 유해 물질 즉, (Pb), 카드뮴(Cd), 수은(Hg), 육가크롬과 PBB(polybrominated biphenyl), PBDE(polybrominated diphenyl ether)의 사용치를 제한 한다. 제조자는 자신의 제품이나 그 제품의 부품들이 이러한 규제한 만족함을 증명해야 한다.

 

 

구 분

규제(ppm)

사용목적

사용분야

인체유해성

카드뮴 (Cd)

100

플라스틱 및 고무 안정제
금속표면 보호 및 광택
도금 시 내식성 증가
안료

PVC 안정제
플라스틱,세라믹ㆍ유리의염료
니켈-카드뮴 배터리
Relay, Switch

위경련, 신장손상
고혈압, 혈중 철분 감소
중추신경 및 뇌손상
이타이이타이 병

(Pb)

100

연납땜성 우수
주물 가공용이

사출물 내식성 증가

안료

부품접합 솔더
CRT
gammaX-ray보호제
케이블 피복, 튜브, 사출제품
세라믹, 활자금속, 베어링

중추신경손상, 관절 약화

수은 (Hg)

발광효율 우수
전력효율 우수

의약용,소독,살균

수은전지, 램프
Relay, Microswitch
치과용 아말감, 방부제

구토, 피부발진, 눈경련
신장 및 뇌 손상
시력장애/실명

6
크롬 (Cr+6)

내식성 및 내열성 증가
전기저항 이용한 전열기

도색 및 안료의 부식방지

배터리,스테인레스 용접,합금 주물,비철합금, Screw
페인트,안료,고무,시멘트,토너

코 흘림, 재채기, 코피
경련, 천식, 폐암
신장 및 간 손상, 급사

PBBs PBDEs

난연재

플라스틱 난연제
코팅 및 도료의 난연제

각종 폴리머, 기타 첨가제

피부인상,탈모, 체중감소
중추신경,,신장,갑상선
면역계 손상

 

 

WEEE의 교류 1,000V, 직류 1,5000V 이하의 전기/전자제품 중 의료기기와 통제기기를 제외한 8개 품

 

목 군 (대형가전기기, 소형가전기기, IT 및 통신기기, 소비가전, 조명기기, 전기 및 전자공구, 완구 및

 

레저스포츠 기기, 자동판매기 등 8개 품목군)

2006.7.1부터 납, 카드뮴, 수은, 6가 크롬, PBB PBDE 6종이 포함된 새로운 전기/전자 제품은 시

 

장에서 판매할 수 없음

형광등의 수은 및 음극선관 유리의 납 사용 등 적용예외 인정

개별 회원국의 제한 금지조치는 2006.7.1까지 시행

 

 

특별한 국가안보 혹은 군사적 용도의 EEE와 폐전기전자제품 처리지침에서의 관계와 같이 영국의 국가방위 혹은 군수품들에 관련되는 기기들은 RoHS에서 면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 RoHS의 예외는 국가안보 또는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모든 기기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 오직 국가안보 혹은 군사적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기기에만 적용된다.

 

대다수의 제품들은 추가적인 기능이나 주변 파트로, 전자/전기적인 부품을 포함하고 있다.
간단한 예로써 가스 난방시스템에서의 서모스탯을 들 수 있다. RoHS에서 EEE란 그 주 동력원으로 전기를 사용함을 의미한다. 전류가 차단되면, 기기는 동작을 할 수 없다. 만일, 전기가 제어 혹은 보조 역활의 기기에만 사용되어진다면, 이러한 기기는 이 RpHS의 예외로 간주된다
.
하지만, 가스난방시스템은 RoHS의 영역이 아니다.

 

음악카드(musical greeting cards)를 예를 들면, 이 제품에서 음악은 카드의 주 기능이 아니라 보조 기능이다. 이러한 보조 기능을 위하여 전기/전자 요소가 사용되므로 이러한 경우 RoHS의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다.

 

폐전기 전자제품 처리지침에서 다른 형태의 기기에 부품으로 사용되는 전기/전자제품에 대해서는 적용을 시키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RoHS에서도 이러한 개념은 동일하다. 그 한 예로, 항공기에 사용되는 전등기기이다.

 

RoHS는 새로운 전기전자기기에 사용되는 유해물질 사용을 제한 하는 것이지만, 배터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폐전기 전자제품 처리 지침에 따라 배터리는 반드시 수거된 폐전기 전자제품으로 부터 분리되어져야 한다.

 

 

RoHS는 아래와 같은 제품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대형 산업용 공구(Large-scale stationary industrial tools)

2006 7 1일 이전에 출시된 EEE에 대한 수리를 위한 예비부품 및 용량 확장 이나 업그레이드를 위

 

한 부품

2006 7 1일 이전에 출시된 EEE의 재 사용시

부속서 C에 나열된 수은, , 카드뮴, 육가크롬 사용에 있어 특별한 경우

램프 1개당 5mg을 초과하지 않는 소형형광램프에 포함된 수은

음극선관 전자부품과 형광튜브의 유리중에 포함된 납

중량기준 최대 0.35%의 납이함유된 철, 0.4%의 납이함유된 알루미늄, 4%의 납이함유된 합금성분으로

 

서의 납

전자세라믹파트에 함유된 납

통신네트워크의 신호처리장비에 사용되는 땜납

흡수냉각장치내의 탄소강냉각시스템의 부식방지제로서의 6가크롬

 

 

적절하게 분류된 각 균질물질의 중량기준으로 납, 수은, 육가크롬, PBB, PBDE 0.1%, 카드뮴은 0.01%까지이다. 허용치는 균질물질 (Homogenous materials)에 대해 적용된다. 적합한 제품이란 6대 유해물질이 상기의 규제치 이하로 함유되어있는 것을 말한다.

 

 

제조자는 적절한 기술문서를 구성하여 해당 제품이 규제를 만족하고 있음을 관계당국이 요구시에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적합성을 증명하는 표준화된 양식은 없지만 제조자는 부품 공급자 선언, 제조자 분석을 통하여 적합성을 증명할 수 있다. 해당기관은 부적합 제품조사를 위해 시장조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게 된다.

 

 

2006 7월부터 납, 수은, 카드뮴, 6가크롬, 폴리브로미네이티드 비페닐(PBB)이나, 폴리브로미네이티드 디페닐 에테르(PBDE)를 규제치 이상을 포함하지 않은 전기 및 전자제품을 출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생산자는 해당제품의 설계 및 공급자관리를 통하여 해당제품이 규제물질의 최대농축허용량(MCV, Maximum concentration value) 을 만족하는지를 파악하고 적합성을 선언해야한다.

 

 

EEE제조자는 재료, 부품등의 공급자들로부터 6대 유해물질량이 규제치를 만족한다는 보증서를 요구하여 이를 확보 할 수 있다. 제조자는 EEE가 시장에 출시된 이 후 4년이상 이에 대한 적절한 기록들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EEE제조자들은 공급자 적합선언을 확인 하기 위해 혹은 공급자 적합선언이 여의치 않는 경우 직접 그들에 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이나 재질들을 분석해야 한다. 이 경우 제조자는 6대 유해물질의 함유량이 기준을 만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적절한 분석방법을 적용한다. 부속서 D는 제조자가 언제 이러한 제조자 분석을 하는지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다.

 

 

RoHS에서 규정한 유해물질사용금지를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법률적 최고한도까지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벌칙에 대한 원칙적인 규정은 효과적, 비례적, 금지적이어야한다.

 

 

출처 : 한국산업인증표준원 - ISO 인증 및 해외규격인증 전문기관에서 펌 http:www.isokic.comsub02_3.htm

[출처] RoSH|작성자 missko23

 

시장선점의 우위를 점한다는 것은 엄청난 사업의 기회와 자기 의지에 의한 시장 조절의 가능을 제공한다.
한편으로는 시장선점을 한 기업들이 이후에 오히려 밥상만 만들어주고 도태되어 버린다는 이야기도 한다.
내 의견은 초기 시장 선점에서 어느정도의 성과(금전적)를 거두는가와 그렇지 않다면 얼마나 버티고 유지할수 있는 여유가 있는가에 따라 선점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누릴수 있을지와 없을지가 갈리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 개선의 여지가 풍부한 시장이라고 하더라도 당장 그것을 영위해 갈수 있는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면 유지를 할수없다. 재정적인 여유는 시장의 전체 규모와 그 안에서의 우리 기업의 점유율과 연관지어 생각할수 있을것이다. 시장이 큰것이 좋을까 아니면 점유율이 높은 것이 좋을까?

최근 경제위기로 특허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지적재산권을 인정해주는 것은 개발자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여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함이라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50년씩이나 되는 과도한 보장이 오히려 유도하는 것은 시장에서의 자유로운 개발 확장의지의 좌절이라 본다.
선점을 한 기업은 그 나름으로 충분한 우위를 점하고 가는 것이 아닐까?
이미 출발선이 다른 것이다. 너무나도 디지털화되어 복사하여 붙여넣기가 가능한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지적재산권은 보장이 되는 것인가?
적어도 빈민국가에 대한 지적재산권의 완화만이라도 이루어졌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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