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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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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가 최근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듯하다.
지난해 말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얼마전 혁신경영대상까지 수상한 이후로
외부적인 시선의 변화도 물론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내부적으로 결속을 이룰수 있는
기회가 된것이 아닌가 된다.
시상이 가지는 의미가 단순히 대외적인 홍보효과 혹은 그 평가과정에서의 내부 역량 측정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 브랜딩, 충성고객의 생성에 큰몫을 할수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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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댄디킴

딜로이트(Deloitte)에서 지난해 11월 18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고속성장한 500개 기업의 리스트를 공개하였다.
평균 매출액 성장율이 707%라니 엄청난 수치이다.
추려본 결과 100개의 한국 기업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다.
500개를 수작업으로 추리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은 아니었다..

아태 지역 500개 기업 중 우리나라의 고속성장한 기업은 100개가 있었는데
이 가운데에는 이제는 대기업으로 분류될수 있는 NHN등도 포함되어 있고 아직은 우리에게 많이 생소한 기업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NHN에게 이제는 대기업이란 표현이 어울릴지 모르겠다.)

현재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내 글로벌WINNER의 선정에 있어 당장의 기업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그 네이밍에 걸맞게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는 그리고 다른 한가지가 그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 수치로 보여질수 있는지이다.
따라서 이런 딜로이트 고속성장 500개 기업의 발표자료는 내가 몸담고 있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의 글로벌WINNER 대상의 선정에도 좋은 참고자료가 될것이다.

2008 딜로이트 아시아 태평양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 순위발표 기사
http://www.deloitte.com/dtt/press_release/0,1014,sid%253D42546%2526cid%253D239016,00.html



- Post by 댄디킴
저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이 글로벌 경쟁 키워드인 시대, 기업이미지와 환경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녹색경영대상를 올해로 8회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문은 경영전반에 관련된 시상인 녹색경영, 지속가능경영, 녹색기술과
소비자 리서치를 기반으로 선정되는 녹색상품WINNER과
마지막으로 국내 발간된 지속가능보고서를 전수 평가하는 지속가능보고서으로 나뉩니다.

지속가능보고서 부문은 별도의 비용이 없으며 평가를 위해 해당년에 발간된 지속가능서보고서 10부를 제출한 기업에 한해서 평가가 됩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55-20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04호 지속가능보고서 담당 앞)

자세한 문의는 첨부된 문서를 확인하시거나 아래로 부탁드립니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박태양 선임연구원
Tel : 02-6309-9041
Email : sun8055@kmar.co.kr



녹색경영대상 FAQ - 응모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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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녹색경영대상 신설부문
녹색마케팅 (응모비 무료) 바로가기
오늘 관광수용태세 평가와 관련된 기사가 네이버 메인페이지에 기사로 등록되었다.
이전 08년도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평가를 진행하면서도 많이 느꼈지만 관광공사, 특히 오지철 사장님의
관광수용태세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
기존의 관광 관련된 측정들은 많은 경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중심으로 평가를 하였었다.
이렇게 정량화가 쉬운 부분들만을 평가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하여 관광개발이 되다보니
많은 경우 양적발전과 수요자가 없는 공급의 상태가 이루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오지철 사장님의 관광수용태세 평가에 대한 의지는 아직은 초기단계이기는 하지만
실질 평가를 맡았던 사람의 한명으로서 올바른 방향 설정이라는 의견이다.
 
아래는 오지철 사장님의 인터뷰 기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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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4일 한국 관광의 현주소에 대해 신랄한 ‘자아비판’을 했다.

오 사장은 이날 오전 유엔 전문 기구인 세계관광기구(WTO) 사무총장 출마의 변을 밝히는 기자회견 끝에 우리 관광의 ‘현실과 반성’에 대한 말들을 쏟아냈다.

오 사장은 “최근 엔고로 일본인이 마구 들어와서 한국 관광 잘된다고요? 아닙니다. 한국 관광은 장기간 흑자로 돌아서기 어렵습니다”라며 “우리 관광의 현주소는 여러 측면에서 어렵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기자들은 외국인 관광에 대해 별다른 질문을 하지 않았지만, 오 사장은 이참에 할 말 다하려는 듯 “관광 실태에 관한 것도 좋다”며 질문을 이끌어냈다.

그는 택시 문제를 가장 잘못된 ‘관광의 초보 문제’라고 지적했다.

“1970년에 작성한 관광백서에 나오는 한국 택시 문제가 지금까지 달라진 것이 없다”며 “처우 개선이 없는 택시 기사들이 스트레스받아서 차 안에서 담배를 피워대고, 일본인들이 냄새를 역겨워하면서 차를 잡아타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탄했다.

오 사장은 “택시 기사 급여 문제나 택시 공용화 등 여러 가지 근본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앞으로 30년 후에도 똑같은 걱정을 하지 않을까 두렵다”라고 전망했다.

한국이 ‘잘 나가는’ 인근 아시아 국가들보다 뒤질 수밖에 없는 인프라나 ‘수용 태세’ 문제도 꼬집었다.

그는 “인도를 봐라. 우리보다 세 배 이상 광고를 한다지만 여러 관광 인프라나 위생, 안전 문제로 외국인들이 가는 걸 꺼린다. 수용 태세가 관광에 결정적인 요소다.”라며 한국의 수용 태세가 인도에 비해 나을 것이 없다고 분석했다.

오 사장은 “서울의 국제화지수를 생각해보자. 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은 경쟁력은 못 갖춘다. 우리가 외국이 소통이 자유롭나? 외국인들이 편의점에서 물건도 제대로 못 산다”면서 “홍콩에는 다국적 기업이 6천개가 넘는다. 국제회의가 많이 열리고 비즈니스 고객이 몰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현실들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해결책이 나온다”며 “경기가 어렵지만 관광 산업 경쟁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오 사장은 “현재 각 자치단체가 관광 인프라 구축에 열심이어서 긍정적”이라면서 “현실을 알고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노력해서 5년, 10년 후에 동북아 관광 거점이 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 사장은 “누구를 만나도 이런 얘기를 할 것”이라면서 한국 관광의 철저한 현실 인식에 바탕을 두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입력 : 2009.02.24 14:30 / 수정 : 2009.02.24 14:33
한국능률협회는 아래의 그림과 같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상에는 없지만 한국능률협회미디어와 같은 홍보전담의 조직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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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MA)의 시상식 사진을 올립니다.
홍은동의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렸었는데 시상식을 진행하는 담당자로서 아쉬운 점이
여러가지 있을수 있겠지만 조금은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가 조금 마음에 걸리기는 하였었지요.
올해는 시상식을 담당하는 대행사가 바뀔 가능성이 있으니 그쪽에
좀더 희망을 가져볼만하겠지요. ^^



Post by 김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