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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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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나 실적이 좋지 않으면 마케팅 비용이 가장 먼저 줄어든다.
이게 정말 맞는 것일까? 아래의 예를 인용해보자.
1/3로 마케팅 활동비가 줄었는데 실적도 1/3로 줄어들었을까?
약간의 변화는 있겠지만 그건 아닐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1/3만큼 줄어든 활동비를 유지하는 것이 맞는가?
단순히 금전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경비를 절감한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것은 없다.
그저 안쓰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SAVE가 되는 것이라면 더할나위없이 좋을것이다. 하지만 매우 직접적인 프로모션을 제외한 대부분의 마케팅은 직각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게 보통이다. 때문에 줄어든 마케팅 활동비에 비하여 실적의 감소폭은 크지 않지만 그 상태가 유지된다면 실적성장세는 그만큼 더딜것이다.

더군다나 이 비용들이 Pull을 위해 사용되던 비용이라면 그 효과는 더 더디겠지만 분명히 나타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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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마케팅 비용 3분의 1로 줄였다
1분기 영업이익 흑자 반전은 마케팅 비용 1조3천억원 감소 덕분… 광고 시장 침체 계속될 듯
2009년 04월 24일 (금) 15:53:08 이정환 기자 ( black@mediatoday.co.kr)

삼성전자가 마케팅 비용을 3분의 1 규모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쓴 마케팅 비용은 6683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1조9481억 원에서 1조2798억 원이나 줄어들었다.

판매관리비도 무려 1조5437억 원이나 줄어들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판매관리비로 4조4224억 원을 썼는데 올해 1분기에는 2조8787억 원으로 급감했다.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도 24%에서 15.2%로 무려 8.8%포인트나 줄어들었고 특히 판매관리비 가운데 마케팅 비용이 감소폭이 컸다. 매출액 대비 마케팅 비용은 10.6%에서 3.6%로 줄어들었다.  

   
  ▲ 삼성전자 판매관리비 내역. 파란색 막대가 지난해 4분기, 빨간색 막대가 올해 1분기, 단위는 억원.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18조5662억 원의 매출액에 1476억 원의 영업이익, 619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8조4504억 원에서 1158억 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9371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반전했다. 당기순이익도 222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반전했다.  

한때 삼성전자가 1조 원의 적자를 낼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지만 반도체와 TFT-LCD 판매가 호전됐고 특히 휴대전화 단말기 부문에서 이익과 점유율이 모두 늘어나 흑자 반전을 도왔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1조원 이상 판매관리비를 줄인 것이 실적 호전의 주요 요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일단 시장의 전망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날 삼성전자의 주가는 52만9천 원으로 5.58%나 떨어졌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도 14.70포인트(1.07%) 하락한 1354.10에 거래를 마쳤다. 하나대투증권을 제외하고 대부분 증권사들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그만큼 삼성전자의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이야기다.

이명진 삼성전자 IR팀장은 2분기 전망에 대해서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가 시장의 예측을 뛰어 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긴 했으나 경기 및 수요 회복을 낙관적으로 기대하기에는 아직까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마케팅 비용과 관련, 이 팀장은 "지난해 4분기 집행했던 비용이 통상적인 수준보다 꽤 높아서 이번 1분기는 오히려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다만 2분기에는 신제품 론칭과 경쟁사들 1분기 재고 소진 등을 감안할 때 마케팅 관련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녹색경영대상 기업중 2년지속대상을 수여한 도레이새한이 좋은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이영관 사장님께서 저희 한국능률협회의 2009 한국의 경영자상을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외자유치와 지속투자로 기업의 견실한 성장을 이끌어낸 노고가 인정을 받게 된것이지요.
도레이새한의 이영관 사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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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1일에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제6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약칭 GMA)의 수상사 간담회가
오는 4월 29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 피콕(Peacock)홀에서 열립니다.

시간은 오후 3시며 당일에는 금번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의 수상기업들의
실무자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주된 간담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종수상사 안내
2. 시상식 일정 안내
3. 시상식장 약도 및 배치도
4. 시상식 준비
5. 기획홍보 제안
6. 수상사 준비사항 (영상제작을 위한 자료 etc.)
7.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로고사용 가이드
8. 시상 활용방안 공유
9. 행사식장 사전답사

수상기업들에게는 유선상으로 27일과 28일에 나누어 개별 연락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 안내보기
http://www.grandhiltonseoul.com/kr/information/map.htm


Point of Contact
김명중 연구원
한국능률협회인증원
Tel : 02-6309-9044
Email : mjkim@kmar.co.kr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대기업들의 대응이 매우 발빠르게 움직이고있다.
삼성의 경우 그들의 매우 폭넓은 사업영역에 힘입어 대부분의 사업들이
서로간의 시너지를 낼수 있는 매우 충분한 상황에 이르렀고 이것을 십분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삼성SDI의 에너지 기업으로의 변신과 삼성코닝의 대형 LCD패널을 제작하며 누적된 글라스 제조기술이라던 다양한 시너지를 충분히 올리고 있다.

태양전지를 창호와 건물 외벽등의 형태로 제작하여 공간 효율을 꽤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추적식 태양광 장치를 이용하는 것에 비하여 월등히 나은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한다.
다만 미관상의 문제가 얼마나 개선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갈수록 발전하는 에너지 기술들... 어쩌면 점점 고갈되어가는 지구의 에너지난을 우회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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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이하 GMA)의 상담차 기탄교육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응모부문이 사회책임경영부문 이어서 당시 복X선 팀장님께 기탄교육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 들을수 있었는데 그때 나의 느낌은

"그래 이게 바로 진짜 사회공헌 활동이다."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며 봉사활동과 문화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자신들의 사업과 연관지어서 그리고 기업의 비전과 특색에 맞는 활동을 하는 경우는 많이 드물다.
그런 의미에서 기탄교육에서 실시하는 3억 교육비 지원과 북카페 등의 활동들은 특색이 있고 기업과의 연결고리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 고객들에게 각인이 될수 있고 그들이 이벤트에 따라 흐르는 1회성 회원이 아니라 진정한 브랜드 전도사가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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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각광받던 전자상거래 관리사의 신분으로써 그리고 온라인 마케팅에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고 있는 1인으로서 이베이의 G마켓인수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긍정과 부정 둘중의 하나로 표현한다면... 일단은 부정이다.

과거 오픈마켓의 선택에 있어서 옥션에서 않되면 지마켓~ 의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고 보는것이 맞을것이다. 외부적으로는 외향이 남아있게 되겠지만 분명 내부 시스템과 인력의 통합 역시 불가항력일것이다.
분명 두 마켓플레이스의 Identity를 달리가져가야 할텐데 지금의 너무도 흡사한 이 시스템과 브랜드가 과연 어떻게 바뀔것인가? 절대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가능한 일은 아니고 어떻게 장기적으로 시야를 가지고 지마켓을 이베이는 인수한 것일까?
지마켓을 내수에 초점을 두고 옥션을 이베이와 연결하여 해외에 초점을 둘까?

무엇보다 대기업들이 미래성장 기금마련을 위해 핵심사업을 매각하고 있는 상황과 매칭하여 본다면 이 5500억원의 매각자금이 어디로 들어가게 될것인지가 더욱 궁금하다.
대한민국의 사업시스템이 전격적으로 바뀌는 전기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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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가전으로 정확하게 방향을 잡은 대우일렉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초대형 OEM 업체가 되는것은 아닐까?
소형냉장고의 경우 대우일렉의 제품이 삼성과 LG까지도 납품이 되고 있다.
아쉽게도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에는 손을 못대고 있는게 현실이다.
어떻게 해야하는가...? 과연 탱크주의는 살아날수 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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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재기업으로의 변신을 착착 진행하고 있는 포스코
지난번 기사에서 마그네슘판재를 생산해냈다는 기사를 본 것에 이어 니켈광석 확보에 관련된 기사가 나온것이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필요한 것은 최근 흔하게 이야기하는 녹색경영과 사회공헌도 있지만 무엇보다 자신들 기업의 기본적인 경영에 대한 대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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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LG세탁기의 탄소배출량이 많으리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다만 공개된 탄소발생양이 너무도 많아서 그렇다.
이 601kg라는 것이 세탁기 한대를 생산하는데 발생하는 양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용하는데 발생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전자인듯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치로 보니 상당히 충격적이다.
사람한명의 탄소발생량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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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문 지면상에서 광고를 통해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이라고 많이 접해서 궁금했었는데
마침 기업에 대해서 소개가 된 기사가 나와서 올려본다.
이중등판을 사용한 '내 몸에 딱맞는 의자 S1'이라... 한번 써보고 싶다.
그런데 왜 S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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