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베네통과 후지제록스, 롯데백화점 그리고 GE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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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mar.co.kr/awards/global.asp
매경이코노미스트 6월 17일자에 친환경, 녹색기술과 관련하여 잘 정리된 기사가 발표되었다.
1. 태양광
에너지, 석유화학, 유통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기업들이 가장 많이 뛰어드는 분야가 태양광 사업이다. 석유화학 업체 중에서는 한화석유화학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한화석유화학은 태양광발전 핵심소재인 태양전지의 셀(Cell) 생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지난해 12월 울산 공장에...
2. 풍력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풍력 산업을 빼놓을 수 없다. 이 분야에는 조선, 중공업체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기존 조선 사업과 풍력발전의 연관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풍력은 기계와 IT 부문이 잘 결합돼야 하는데 이 점에서 중공업체들의 진출 장벽이 낮다”며 “그동안 풍력발전에 원활한 지형이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정부에서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에 나서면서 여건이 한층 나아졌다”고 밝힌다....
3. 연료전지
연료전지 부문에서는 정유업계 움직임이 활발하다. GS칼텍스의 경우 가정용, 상업시설용 연료전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차전지의 일종으로 슈퍼커패시터의 핵심부품인 탄소소재 개발, 차세대 바이오연료인 바이오부탄올 생산 균주 개발 등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 지난 5월엔 경북 구미에서 신일본석유와 합작 설립한 탄소소재 생산법인 파워카본테크놀로지(Power Carbon Technology)의 생산시설이 기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이 내년 4월 상업생산을 시작하면 지금까지 일본에서 전량 수입했던 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용 탄소소재를....
[신재생에너지] 태양광ㆍ연료전지가 대세
[출처] 2차전지 시장 빅뱅 -- 삼성SDI,LG화학,SK에너지|작성자 포카라
사실 2차 전지 산업분야에서는 LG화학이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삼성SDI의 꾸준한 투자와 노력에 의해 이 격차가 좁혀지고 지금은 오히려 앞서고 있는 모양이다.
다른 기사 보기 - 2차전지를 주목하라
서울의 지하철은 두개의 공사에서 운영이 된다.
하나가 서울메트로이고 다른 하나가 도시철도공사이다.
9호선의 경우 도시철도공사인데 서울메트로에 비해서는 구성된 기간이 짧은탓인지
그 규모가 아직 비교적 작다.
내부에서도 이것을 극복하고 서울메트로와 동등한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을텐데
이전에 GMA 안내를 위해 연락이 닿았던 경우를 생각해보면 적은 예산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
따로 홍보비가 많이 조성되어 있지는 않은듯하였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이렇게 신문에 친환경 지하숲 조성과 관련하여 기사가 나게 되고
또한 그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어가는 것은 정말 멋진일이다.
더군다나 최근의 이슈인 녹색 혹은 친환경 관련한 기사거리이고
지하숲을 지하철 역내에 구성한다는 것은 대중에게도 꽤나 재미난 뉴스이니 말이다.
간혹 등산을 하다보면 산에 버려져 있는 과자봉지를 발견할수 있다.
정말 옛날 옛적에 버려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썩지도 않고 정말 잘 버티고 있는다.
흙을 잔뜩 머금은 비닐봉지...
분명 사람이 사용하는 당시와 생산하는 과정은 쉽고 좋을지 모르지만
후대와 그것을 처리하는 자연을 골머리 아픈 것임에 분명하다.
그런 비닐봉지를 생분해 필름으로 만드는 곳이 있고 그것을 사용해주고 있다는 곳이 있다는
뉴스는 훈훈?하기 그지 없다.
비록 비용이야 좀더 비싸겠지만 나중에 지불할 비용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조금 더의 지출은 감수할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