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댄디킴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09 녹색상품 리서치 발표회 개최

2009. 7. 14. 17:38 | Posted by 댄디킴

2009 녹색상품 리서치 발표회 개최

“소비자 92.3%가 친환경 상품에 관심”
매장에 나가보면 새롭게 CO2를 저감한다는 상품이 얼굴을 내밀고, 별도로 마련된 친환경 농산품 코너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을 고민하게 만든다. 핸드폰이나 MP3플레이어를 고를 때 자연스럽게 배터리 사용시간이 긴 것을 고려한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상품의 환경정보에 노출되어 있고, 어떤 상품에 있어서는 그 정보를 구매에 적극 고려하기도 한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2009년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 녹색상품 소비자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일반소비자인 응답자 대부분(92.3%)이 친환경 상품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일반상품과 친환경상품의 차이는 유통, 사용, 폐기단계 보다는 제품원료 단계(39.8%) 제조과정 단계(19.0%)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차이가 있다고 대답한 소비자도 31.0%에 달했다.

“친환경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가격(36.6%)와 친환경상품정보 부족(28.1%) 때문”
이러한 소비자의 친환경 상품에 대한 관심성향을 반영하듯, 응답자의 88.5%가 친환경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구입한 친환경상품에 81.7%가 만족하고 있었다. 과거 재활용상품이나 일부 생활용품, 농산품 위주로 알려졌던 분야가 디지털미디어, 생활가전, 운송용품, 건축물, 서비스 등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각 기업들이 환경과 안전, 건강 등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 상품의 컨셉이나 기능에 친환경 요소를 포함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친환경상품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격이 비싸다는 것(36.6%)과 환경친화적 상품을 구분할 수 없어서(28.1%)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일부 구매하는 곳을 몰라서(11.2%)와 품질이 나빠서(8.7%)라는 응답도 있었다. 가격은 상품간 모든 차별적 요소를 반영하므로 제외한다면, 우리는 두번째 환경친화적 상품을 구분할 수 없어서라는 응답에서 아직도 소비자는 일반상품과 친환경상품의 구분하기 위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2004년부터 5년간 52개 최고의 친환경상품 시상”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믿을만한 기업이 스스로 꾸준한 제품의 친환경정보를 준다면 좋겠지만 그러한 기업은 매우 적고, 오히려 제3자 전문기관이 상품의 친환경성에 대해 검증한 결과를 지정된 엠블렘이나 언어표현, 데이터를 통해 제공하는 사례가 많다.
한국능률협회에서 환경파트를 담당하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2004년부터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군별 최상위 친환경이미지 브랜드에 시상을 통해 독점적 시장지위를 부여해왔다. 녹색상품WINNER 시상은 상품 개발자와 홍보마케팅 담당의 친환경상품에 대한 노력 촉진과, 한국능률협회의 다양한 언론 통합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한 소비자의 구매 증가, 궁극적으로 친환경상품의 시장확대라는 그린마켓의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그 결과 5년간 52개 최고의 친환경상품에 시상하였으며, 실제 삼성전자 하우젠드럼, 지펠 냉장고, 컴퓨터류, 레이저복합기, 슈가버블, SK에너지의 ZIC XQ, 이브자리,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등은 지속적인 수상을 통해 친환경이미지를 상품의 핵심 이미지로 채택했다.

“오는 7월 24일(금) 2009년 107개 녹색상품 리서치 결과 1위 발표”
2009년도 “녹색상품WINNER”는 제8회 글로벌녹색경영대상(Global Green Management Excellence Awards)의 상품부문으로써 107개 상품군에 대해 소비자 또는 전문가리서치를 실시 후 1위 후보브랜드 발표, 응모 및 상품전문가 평가, 시상의 3단계 절차에 의해 진행된다.

상품전문가 평가는 리서치로 친환경 이미지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선정한 후 상품전문가가 현장에서 실제 상품의 자원절약이나 환경개선성능이 유효한지 검증하기 위한 절차이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관계자는 “오는 7월 24일(금) 2009년 107개 녹색상품 리서치 결과 1위를 발표를 위해 1위 상품기업 담당자들을 개별 초청하기로 했으며, 참석한 담당자들에게는 앞에서 언급한 내용 포함 전체 리서치 결과 시사점, 친환경상품정보 마케팅 활용방법 등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녹색상품 리서치 조사 = 2008년 6월 12일~6월 30일 (리서치 전문기관 메트릭스 수행)
▲ 녹색상품 리서치 발표회 및 1위 후보브랜드 발표
- 일시 = 2009년 7월 24일(금) 16:00~18:00 예정
- 장소 = 서울역 5번출구 연세빌딩 24층 중회의실A
- 참석대상 = 리서치 결과 107개 녹색상품 1위 브랜드 (1위 기업 개별 공지)
▲ 응모접수 = 2009년 7월 24일~8월 12일
▲ 상품검증 = 2008년 8월 3일~8월 24일
▲ 시상식 및 언론발표
- 일시 = 2009년 9월 29일(화)
- 장소 =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
▲ 문의 =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전화: 02-6309-9041, 메일: ggma@kmar.co.kr, 홈페이지: www.kmar.co.kr)

CEO들이 생각하는 녹색산업

2009. 7. 14. 13:43 | Posted by 댄디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색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보던 혹은 기업뿐만 아니라 전지구적 관점에서의 지속가능을 위해서이던 간에 녹색성장를 지향해야 한다는 방향에 대해서는 확실한 합의가 이루어지는듯하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대기업 CEO의 81%가 녹색성장산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그리고 또한 그들은 녹색버블에 대해서도 73.33%가 버블 염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다.

한국 스마트그리드 선도국가 선정

2009. 7. 10. 10:28 | Posted by 댄디킴
스마트그리드 선도국가로 지정되다니 의외의 분야인가?
사실 우리가 스마트그리드 선도국가로 지정이 된것은 그동안 우리가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인터넷인프라와 벌써 한참전부터 개발되어 있던
전력통신망 기술 등의 투자가 힘을 쓰고 있다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우리가 스마트그리드 선도국가로 선정됨과 함께
독일이 태양광 에너지, 유럽연합 및 일본이 에너지효율, 호주가 CCS 그리고 브라질이 바이오에너지 선도국가로 선정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니투데이 관련뉴스 보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70916571387852&outlink=1

녹색강국 정말 올것인가?

2009. 7. 8. 18:17 | Posted by 댄디킴

정부의 꾸준한 사업계획과 방안들은 발표가 되고 있는데

실제로 이루어지는 일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인호 교수님께서는 지금 녹색경영이라는 것이 성장을 목표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계신거다.

기사 본문 중
친환경적인 하이브리드카도 에너지효율측면에서만 본다면 가솔린을 사용하는 차에 비해 열등하가. 왜냐하면 그 차를 움직이는데 들어가는 에너지 양은 엔진 종류와 상관없이 일정하지만 발전소에서 발전을 하여 송전을 거쳐 자동차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간단한 물리법칙에 의한 것이다. - 중략

녹색경영을 한다는 것은 사실 더 많은 기업의 부를 창출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전 지구적인 관점에서 보았을때 조금 더 나은 삶을 현재와 미래에 이룰수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부 녹색산업 활성화 방안

1. 녹색펀드 활성화
- 소득공제 및 배당소득 비과세
- 산업은행, 연기금 5000억원 올해 내 조성

2. 녹색인증제 도입 방안 마련
- 녹색 산업 주력 기업은 녹색기업으로 인정

3. 녹색 장기예금 개발 및 녹색 채권 발행
-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4. 녹색기업 R&D지원
- R&D 재정지원 2013년 2조 8000억원으로 확대
- 신용보증 2013년 7조원으로 확대

5. 사업별 맞춤형 금융지원
- 하이브리드차 설비자금 6000억원 지언
- 공공기관 LED 조명 리스방식 도입

매일경제 신문 기사중 발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반기부터는 우수한 발명이 절차상의 잘못이나 오기로 인해 특허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고정식 특허청장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일경제 신문 7월 1일의 그리노믹스 기사입니다.
나이키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제품 생산과 포스코의 Co2 절감을 위한 마그네슘 자전거 등이 거론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성홀딩스 태양전지 산업에 투자

2009. 6. 29. 15:35 | Posted by 댄디킴
장기적 관점에서 후손을 위해 태양전지 사업을 한다는 이완근 회장님의 말씀
앞으로도 잘 지켜지고 그 뜻이 빛을 내기를 기원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에너지의 사례를 들은 매일경제의 신문 기사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