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녹색상품 리서치 발표회 개최
“소비자 92.3%가 친환경 상품에 관심”
매장에 나가보면 새롭게 CO2를 저감한다는 상품이 얼굴을 내밀고, 별도로 마련된 친환경 농산품 코너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을 고민하게 만든다. 핸드폰이나 MP3플레이어를 고를 때 자연스럽게 배터리 사용시간이 긴 것을 고려한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상품의 환경정보에 노출되어 있고, 어떤 상품에 있어서는 그 정보를 구매에 적극 고려하기도 한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2009년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 녹색상품 소비자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일반소비자인 응답자 대부분(92.3%)이 친환경 상품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일반상품과 친환경상품의 차이는 유통, 사용, 폐기단계 보다는 제품원료 단계(39.8%) 제조과정 단계(19.0%)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차이가 있다고 대답한 소비자도 31.0%에 달했다.
“친환경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가격(36.6%)와 친환경상품정보 부족(28.1%) 때문”
이러한 소비자의 친환경 상품에 대한 관심성향을 반영하듯, 응답자의 88.5%가 친환경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구입한 친환경상품에 81.7%가 만족하고 있었다. 과거 재활용상품이나 일부 생활용품, 농산품 위주로 알려졌던 분야가 디지털미디어, 생활가전, 운송용품, 건축물, 서비스 등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각 기업들이 환경과 안전, 건강 등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 상품의 컨셉이나 기능에 친환경 요소를 포함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친환경상품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격이 비싸다는 것(36.6%)과 환경친화적 상품을 구분할 수 없어서(28.1%)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일부 구매하는 곳을 몰라서(11.2%)와 품질이 나빠서(8.7%)라는 응답도 있었다. 가격은 상품간 모든 차별적 요소를 반영하므로 제외한다면, 우리는 두번째 환경친화적 상품을 구분할 수 없어서라는 응답에서 아직도 소비자는 일반상품과 친환경상품의 구분하기 위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2004년부터 5년간 52개 최고의 친환경상품 시상”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믿을만한 기업이 스스로 꾸준한 제품의 친환경정보를 준다면 좋겠지만 그러한 기업은 매우 적고, 오히려 제3자 전문기관이 상품의 친환경성에 대해 검증한 결과를 지정된 엠블렘이나 언어표현, 데이터를 통해 제공하는 사례가 많다.
한국능률협회에서 환경파트를 담당하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2004년부터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군별 최상위 친환경이미지 브랜드에 시상을 통해 독점적 시장지위를 부여해왔다. 녹색상품WINNER 시상은 상품 개발자와 홍보마케팅 담당의 친환경상품에 대한 노력 촉진과, 한국능률협회의 다양한 언론 통합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한 소비자의 구매 증가, 궁극적으로 친환경상품의 시장확대라는 그린마켓의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그 결과 5년간 52개 최고의 친환경상품에 시상하였으며, 실제 삼성전자 하우젠드럼, 지펠 냉장고, 컴퓨터류, 레이저복합기, 슈가버블, SK에너지의 ZIC XQ, 이브자리,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등은 지속적인 수상을 통해 친환경이미지를 상품의 핵심 이미지로 채택했다.
“오는 7월 24일(금) 2009년 107개 녹색상품 리서치 결과 1위 발표”
2009년도 “녹색상품WINNER”는 제8회 글로벌녹색경영대상(Global Green Management Excellence Awards)의 상품부문으로써 107개 상품군에 대해 소비자 또는 전문가리서치를 실시 후 1위 후보브랜드 발표, 응모 및 상품전문가 평가, 시상의 3단계 절차에 의해 진행된다.
상품전문가 평가는 리서치로 친환경 이미지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선정한 후 상품전문가가 현장에서 실제 상품의 자원절약이나 환경개선성능이 유효한지 검증하기 위한 절차이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관계자는 “오는 7월 24일(금) 2009년 107개 녹색상품 리서치 결과 1위를 발표를 위해 1위 상품기업 담당자들을 개별 초청하기로 했으며, 참석한 담당자들에게는 앞에서 언급한 내용 포함 전체 리서치 결과 시사점, 친환경상품정보 마케팅 활용방법 등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녹색상품 리서치 조사 = 2008년 6월 12일~6월 30일 (리서치 전문기관 메트릭스 수행)
▲ 녹색상품 리서치 발표회 및 1위 후보브랜드 발표
- 일시 = 2009년 7월 24일(금) 16:00~18:00 예정
- 장소 = 서울역 5번출구 연세빌딩 24층 중회의실A
- 참석대상 = 리서치 결과 107개 녹색상품 1위 브랜드 (1위 기업 개별 공지)
▲ 응모접수 = 2009년 7월 24일~8월 12일
▲ 상품검증 = 2008년 8월 3일~8월 24일
▲ 시상식 및 언론발표
- 일시 = 2009년 9월 29일(화)
- 장소 =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
▲ 문의 =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전화: 02-6309-9041, 메일: ggma@kmar.co.kr, 홈페이지: www.kmar.co.kr)
매장에 나가보면 새롭게 CO2를 저감한다는 상품이 얼굴을 내밀고, 별도로 마련된 친환경 농산품 코너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을 고민하게 만든다. 핸드폰이나 MP3플레이어를 고를 때 자연스럽게 배터리 사용시간이 긴 것을 고려한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상품의 환경정보에 노출되어 있고, 어떤 상품에 있어서는 그 정보를 구매에 적극 고려하기도 한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2009년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 녹색상품 소비자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일반소비자인 응답자 대부분(92.3%)이 친환경 상품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일반상품과 친환경상품의 차이는 유통, 사용, 폐기단계 보다는 제품원료 단계(39.8%) 제조과정 단계(19.0%)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차이가 있다고 대답한 소비자도 31.0%에 달했다.
“친환경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가격(36.6%)와 친환경상품정보 부족(28.1%) 때문”
이러한 소비자의 친환경 상품에 대한 관심성향을 반영하듯, 응답자의 88.5%가 친환경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구입한 친환경상품에 81.7%가 만족하고 있었다. 과거 재활용상품이나 일부 생활용품, 농산품 위주로 알려졌던 분야가 디지털미디어, 생활가전, 운송용품, 건축물, 서비스 등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각 기업들이 환경과 안전, 건강 등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 상품의 컨셉이나 기능에 친환경 요소를 포함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친환경상품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격이 비싸다는 것(36.6%)과 환경친화적 상품을 구분할 수 없어서(28.1%)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일부 구매하는 곳을 몰라서(11.2%)와 품질이 나빠서(8.7%)라는 응답도 있었다. 가격은 상품간 모든 차별적 요소를 반영하므로 제외한다면, 우리는 두번째 환경친화적 상품을 구분할 수 없어서라는 응답에서 아직도 소비자는 일반상품과 친환경상품의 구분하기 위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2004년부터 5년간 52개 최고의 친환경상품 시상”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믿을만한 기업이 스스로 꾸준한 제품의 친환경정보를 준다면 좋겠지만 그러한 기업은 매우 적고, 오히려 제3자 전문기관이 상품의 친환경성에 대해 검증한 결과를 지정된 엠블렘이나 언어표현, 데이터를 통해 제공하는 사례가 많다.
한국능률협회에서 환경파트를 담당하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2004년부터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군별 최상위 친환경이미지 브랜드에 시상을 통해 독점적 시장지위를 부여해왔다. 녹색상품WINNER 시상은 상품 개발자와 홍보마케팅 담당의 친환경상품에 대한 노력 촉진과, 한국능률협회의 다양한 언론 통합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한 소비자의 구매 증가, 궁극적으로 친환경상품의 시장확대라는 그린마켓의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그 결과 5년간 52개 최고의 친환경상품에 시상하였으며, 실제 삼성전자 하우젠드럼, 지펠 냉장고, 컴퓨터류, 레이저복합기, 슈가버블, SK에너지의 ZIC XQ, 이브자리,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등은 지속적인 수상을 통해 친환경이미지를 상품의 핵심 이미지로 채택했다.
“오는 7월 24일(금) 2009년 107개 녹색상품 리서치 결과 1위 발표”
2009년도 “녹색상품WINNER”는 제8회 글로벌녹색경영대상(Global Green Management Excellence Awards)의 상품부문으로써 107개 상품군에 대해 소비자 또는 전문가리서치를 실시 후 1위 후보브랜드 발표, 응모 및 상품전문가 평가, 시상의 3단계 절차에 의해 진행된다.
상품전문가 평가는 리서치로 친환경 이미지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선정한 후 상품전문가가 현장에서 실제 상품의 자원절약이나 환경개선성능이 유효한지 검증하기 위한 절차이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관계자는 “오는 7월 24일(금) 2009년 107개 녹색상품 리서치 결과 1위를 발표를 위해 1위 상품기업 담당자들을 개별 초청하기로 했으며, 참석한 담당자들에게는 앞에서 언급한 내용 포함 전체 리서치 결과 시사점, 친환경상품정보 마케팅 활용방법 등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녹색상품 리서치 조사 = 2008년 6월 12일~6월 30일 (리서치 전문기관 메트릭스 수행)
▲ 녹색상품 리서치 발표회 및 1위 후보브랜드 발표
- 일시 = 2009년 7월 24일(금) 16:00~18:00 예정
- 장소 = 서울역 5번출구 연세빌딩 24층 중회의실A
- 참석대상 = 리서치 결과 107개 녹색상품 1위 브랜드 (1위 기업 개별 공지)
▲ 응모접수 = 2009년 7월 24일~8월 12일
▲ 상품검증 = 2008년 8월 3일~8월 24일
▲ 시상식 및 언론발표
- 일시 = 2009년 9월 29일(화)
- 장소 =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
▲ 문의 =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전화: 02-6309-9041, 메일: ggma@kmar.co.kr, 홈페이지: www.km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