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지하철은 두개의 공사에서 운영이 된다.
하나가 서울메트로이고 다른 하나가 도시철도공사이다.
9호선의 경우 도시철도공사인데 서울메트로에 비해서는 구성된 기간이 짧은탓인지
그 규모가 아직 비교적 작다.
내부에서도 이것을 극복하고 서울메트로와 동등한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을텐데
이전에 GMA 안내를 위해 연락이 닿았던 경우를 생각해보면 적은 예산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
따로 홍보비가 많이 조성되어 있지는 않은듯하였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이렇게 신문에 친환경 지하숲 조성과 관련하여 기사가 나게 되고
또한 그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어가는 것은 정말 멋진일이다.
더군다나 최근의 이슈인 녹색 혹은 친환경 관련한 기사거리이고
지하숲을 지하철 역내에 구성한다는 것은 대중에게도 꽤나 재미난 뉴스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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