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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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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만해도 자원에 대해서 다시 재활용을 한다는 개념은 그리 크지 않았던듯하다.
가축의 배설물같은 경우도 그저 기피하고 멀리 치워버려야하는 것으로 생각을 했지
이렇게 연료로 재활용이 될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으니 말이다.
석탄 보일러등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더블유알이의 이런 배설물 처리 설비의 개발은 아주 좋은 기재가 될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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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녹색에 미래를 걸다

2009. 5. 4. 15:43 | Posted by 댄디킴
누가 녹색성장에서 선도를 잡게 될까?
대기업들의 사업영역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맞닿드리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것이기도 하겠지만 최근들어 기사를 접하면 녹색경영, 친환경사업에서의 경쟁은 특히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포스코, LS그룹, 현대중공업, STX 등...
물론 기사에서 현대중공업이 에코 밸러스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각각의 사업의 핵심역량은 다르고 그것들을 중심으로 뻣어나가게 될것은 자명하니 그렇다면 어떤 단단한 발판을 디디고 공을 던지는지가 누가 멀리 던지는가의 핵심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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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산업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방향이 옳고 그르다는 이야기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이미 충분히 가시권에 들어오고 대중의 관심도 어느정도는 이끌어낸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전에 자전거를 타고 서울에서 대천을 다녀온 기억이 있다.
당시에 삼천리 자전거에서 나온 소비자가 20만원 후반의 제품을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구입하여 타고 다녀왔는데 다른 파트너들이 타고 있던 외제자전거에 비해서 크게 떨어질 것이 없었던 기억이 있다. 실제로 자전거 자체의 품질차이가 많이 지는가를 생각해본다면... 맥켄리 자전거와 삼천리 자전거 두가지를 놓고 본다면 커다란 차이보다는 디테일에서의 미미한 차이이었던거 같다.
오히려 잠시 딴생각을 해본다면 단순히 자전거만 생산할 것이 아니라 악세사리를 포함한 자전거 전문업체오 방향을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자체에서 생산을 해야 할것은 아니다. 당연히 아웃소싱 혹은 협업을 해야 할것이다.
자전거용 무전기를 생각해본다. 자전거를 운행하면서 동행자들과 통신을 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때로는 그저 잘 따라오려니 하고 달리는 수밖에 없기도 하다.
현재도 무전기는 얼마든지 있고 심지어 핸드폰을 활용할수도 있지만 무전기의 프레스톡과 핸드폰의 요금을 생각하면 그리 쉬운 선택도 아니다.
핸들에 거치형 프레스톡을 제작하는 것...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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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취업생으로 있을 당시 LS그룹의 계열사들은 내가 원하는 분야와는 거리가 먼 그리고
사실 기업명 자체도 사실 그렇게 가깝게 느껴지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우리 나라의 건실하고 성장성 있는 기업을 꼽으라고 한다면
종합소재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포스코와 함께 LS그룹을 떠올리게 된다.

녹색경영대상의 상품 부문을 담당하게되면서 알게된 많은 친환경산업을 지향하고 있는 선도기업이기때문만이 아니라 비록 광고활동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언론을 통한 꾸준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두드러지는 변화는 아니지만 단단한 LS그룹에 대한 인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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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정말 큰일 낼테니 기대하세요" -> 자세한 기사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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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ERI에서 발간된 '저탄소 녹색성장과 금융산업의 진화"라는 보고서를 보았다.

평소 관심이 있는 부분이고 더군다나 금번에 녹색상품에 서비스군을 추가하면서 녹색금융상품을 넣고자 하고 있기 때문에 읽어보게 되었다.
24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 였지만 이곳 블로그에 적고 싶은 것은 그 정확한 정의이다.

녹색금융의 개념 (UNEP FI - 국제연합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
1.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자원 및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생산에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활동
2. 환경을 파괴하는 활동에 자금이 공급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자율적 심사, 감시 메커니즘을 만드는 활동

현재 국내에서의 녹색금융의 방향은 대부분 1번을 향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하는 인프라로서 녹색관련사업의 초기 사업위험을 감수하고 투자가 될수 있는 자금이 되는 것이다.

과연 우리의 녹색금융은 위의 역활을 제대로 해낼수 있을것인가?
아직까지 자신들의 상품을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로 제대로 연결시킨 곳은 없는 곳으로 보인다.
자~ 누가 선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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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에 과학동아를 정기구독했더랬다.
언제가 엔트로피에 대해서 다룬 기사가 나왔는데 모든 에너지의 종말?은 열에너지가 된다는 것이었다. 물론 당시 내 수준에서는 "그럼 열에너지로 발전기 돌리면 되지?" 이 수준이었지만...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유해부산물과 잉여에너지는 엄청나다.
공정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제품 생산중에 발생한 열에너지 등등
이것들이 적절한 장소에 정확하게 사용이 된다면 잉여 그리고 버려지는 부산물이 아닌 소중한 자원이 된다.
이전에 포스코와 주변 공단간의 자원교류와 열에너지 교환에 대한 기사를 본적이 있다,
좀더 이런 활동들이 활발해져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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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자전거로 서울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 다녀온 적이 있었다.
장거리 운행에 따른 체력의 부담 그리고 더운 날씨로 인한 환경적 요인도 있었지만
가장 마음졸였던 것중의 하나가 도로옆을 지나가는 차량들로 부터의 위협이었다.
자전거 여행을 하는데 있어 당시에는 마땅한 자전거 도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었고
사실 있다고 해도 자료를 얻기에는 너무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일전에는 자전거를 지하철 역앞의 자전거 거치대에 두었는데 안장이 없어진 일이 생겼다.
안장이 없으니 탈수가 있나. 그래서 다음날 안장을 가지고 자전거를 찾으러가니 남아있는 것은 잘려진 열쇠뿐이었다. 자전거 훔치는 일은 차와 다른 물건들과는 달리 너무도 일반화되어 있는 일이 아닌가 한다.

다른 것으로는 조금 엉뚱한 생각도 해본다.
T맵에서 자전거용 네비게이션을 추가로 판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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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대상 기업중 2년지속대상을 수여한 도레이새한이 좋은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이영관 사장님께서 저희 한국능률협회의 2009 한국의 경영자상을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외자유치와 지속투자로 기업의 견실한 성장을 이끌어낸 노고가 인정을 받게 된것이지요.
도레이새한의 이영관 사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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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를 위한 대기업들의 대응이 매우 발빠르게 움직이고있다.
삼성의 경우 그들의 매우 폭넓은 사업영역에 힘입어 대부분의 사업들이
서로간의 시너지를 낼수 있는 매우 충분한 상황에 이르렀고 이것을 십분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삼성SDI의 에너지 기업으로의 변신과 삼성코닝의 대형 LCD패널을 제작하며 누적된 글라스 제조기술이라던 다양한 시너지를 충분히 올리고 있다.

태양전지를 창호와 건물 외벽등의 형태로 제작하여 공간 효율을 꽤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추적식 태양광 장치를 이용하는 것에 비하여 월등히 나은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한다.
다만 미관상의 문제가 얼마나 개선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갈수록 발전하는 에너지 기술들... 어쩌면 점점 고갈되어가는 지구의 에너지난을 우회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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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LG세탁기의 탄소배출량이 많으리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다만 공개된 탄소발생양이 너무도 많아서 그렇다.
이 601kg라는 것이 세탁기 한대를 생산하는데 발생하는 양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용하는데 발생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전자인듯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치로 보니 상당히 충격적이다.
사람한명의 탄소발생량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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