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개선될수 있는 부분이 이제 무엇이 있겠는가?"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기술이 아닌 감성과 유관 기술의 통합을 통해서 성장을 해나가는 듯하다.
디자인과 컨버젼스, 어쩜 이것이 우리네가 살고 있는 현상황에서의 주된 테마가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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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mar.co.kr/awards/standard.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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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전자가 휴대폰의 다기능화와 관련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카메라 내부의 AF를 조정하는 장치를 생산하는데 최근 AF를 내장한 핸드폰이 늘면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자화전자는 브라운관의 전자총과 관련된 특화된 사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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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위너(이하 글위) 대상기업을 선정하는데 참고를 하기 위해 스크랩을 하였다.
조금은 생소한 기업들이 대부분인데 모컴테크와 같은 경우에는 많이 눈에 익다.
모컴테크같은 경우에는 해외기업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보게되니 왠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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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먹구름 뚫은 ‘NO.1 中企’ |
《세계적 불황에도 잘나가는 중소기업들의 특징과 비결은 무엇일까. 동아일보 산업부는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함께 2007년 기준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상품들을 골라냈다. 상품마다 대표기업을 뽑은 뒤 중소기업만 추려낸 결과 68개사가 나왔다. 이 중 설문 및 전화 조사에 응한 48개 기업으로부터 ‘1등의 비결’을 들어봤다. 연구개발(R&D)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 공통됐다. 또 응답 기업 대부분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출과 매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중소기업인 ‘코텍’은 카지노용 모니터를 만들어 90% 이상을 수출한다. 올해 한국 기업들의 수출이 어려워지자 주위에서 자주 위로의 말을 건넨다.
하지만 정작 코텍 직원들은 웃고 있다. 올해 수출과 매출액이 모두 30% 이상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이다.
경기 침체에도 성장하는 비결에 대해 코텍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영향력을 꼽았다.
1987년 창립 때부터 대기업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TV나 컴퓨터용 모니터를 피해 게임용 모니터만 고집했다. 이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1999년 세계적인 게임 회사인 미국 IGT가 코텍을 파트너로 선택했다. 이후 급성장해 거래처가 세계 70여 개 나라로 늘었다.
현재 코텍은 카지노용 모니터 분야에서 약 50%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절대 강자’다. 거래처가 꾸준히 늘면서 개별 거래처의 주문량이 줄어도 전체 매출액은 커지는 선순환 구조에 있다.
○ 핵심 원동력은 ‘기술력’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중소기업들은 그 이유에 대해 ‘집중적인 R&D 투자’(66.7%·복수 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틈새시장 개척’(29.2%), ‘유일무이한 제품 개발’(25.0%) 등의 순이었다.
인천 남구 주안동의 서울엔지니어링은 제철소의 고로(高爐)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는 풍구를 만든다. 1970년대 초반에 풍구를 개발해 포스코에 문을 두드렸다가 성능 문제로 퇴짜를 맞았지만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해 결국 1988년 포스코에 정식으로 납품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30개 국가에 수출하며 세계 풍구 시장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강자가 됐다.
카지노용 모니터를 만드는 코텍 역시 기술력을 최고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사용 중 화면이 흐려지거나 꺼지면 조작 의혹이 제기되기 때문에 카지노 회사로선 손님 유치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다. 이 때문에 코텍은 엄격한 테스트를 했고 자연히 기술력도 높아졌다.
○ 틈새시장 개척의 중요성
넷피아닷컴은 자국어 인터넷 주소 서비스를 개발했다. 인터넷 주소창에 영문 도메인이 아니라 한글로 기업 이름을 치면 그 회사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서비스다.
1999년 한국 시장에서 이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국내 시장 점유율 100%였다. 200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해외로 진출했다. 현재 일본, 터키, 태국, 베트남 등 14개 국가에 진출했다.
지경부는 자국어 인터넷 주소 서비스 분야에서 넷피아닷컴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99.9%로 봤다.
1978년에 세워진 디젠은 본래 공장 자동화 컨설팅을 하는 기업이었다. 섬유회사를 상대로 컨설팅을 하다 향후 ‘디지털 인쇄’ 분야의 전망이 밝을 것이라는 점을 파악했다. 1990년대 초부터 인쇄기를 본격적으로 연구해 1996년 산업용 디지털 프린터를 개발했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출력하듯이 현수막이나 섬유에 각종 대상을 컬러로 인쇄할 수 있는 신제품이었다.
가격은 대당 5000만 원대에 이른다. 하지만 세계에서 비슷한 프린터가 거의 없다 보니 꾸준히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40%.
○ 세계 1위가 가져다준 선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영향에 대한 질문(복수 응답)에 응답 기업들의 58.3%는 ‘해외 수요가 줄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2위 대답은 ‘별 타격 없다’(33.3%)였다.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응답은 아예 0%였다.
김흥관 서울엔지니어링 부장은 “경기가 위축되면 고객사들이 아무래도 신뢰성이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을 믿고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중소기업들은 주로 ‘온리 원’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구매처들은 경기가 나빠도 그 제품을 살 수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분석했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
■설문 결과 들여다보니…
세계 시장 점유율이 높은 기업들은 불황의 여파를 비켜갈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대비 올해의 수출 전망에 대해 35.4%는 ‘지난해보다 0∼10% 성장할 것’으로 답했다. ‘10∼30% 성장한다’는 기업은 29.2%, ‘30% 이상 성장’은 20.8%였다.
매출액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이 늘어난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87.6%였다. 그중 31.3%는 ‘30% 이상 매출액이 늘어난다’고 답했다.
지난해 말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7.8%만 ‘2009년에 매출액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는 세계에 통하는 기술력이 있으면 전 세계적인 불황도 비켜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부에 대한 요청사항(복수 응답)에는 2개 기업 중 1개가 ‘연구개발(R&D) 지원 확대’(50.0%)를 꼽았다. 이어 ‘자금지원 확대’(41.7%), ‘국내외 홍보 협조’(25.0%), ‘수출 정보 제공 확대’(10.4%) 등의 순이었다.
김선민 지식경제부 무역진흥과장은 “자전거용 신발, 극세사(極細絲) 클리너, 오토바이용 헬멧 등 틈새시장 분야에서 한국 중소기업이 세계 1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들 기업이 계속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속적으로 R&D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문에 응한 중소기업은 평균 1987년에 세워졌고 종업원 수는 157명이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평균 803억 원이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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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수상된 작품을 가지고 녹색경영대상 혹은 글로벌스탠다드의 시안을 아이디어를 얻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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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울환경작품공모전
1. 공모부문 :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글짓기, UCC
2. 작품주제 및 소재
○ 주 제 :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 소 재
· 기후변화대응 실천분위기 확산 및 의지를 보여주는 작품
· 친환경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작품
· 훼손되지 않고 보존된 아름다운 자연환경
· 분리수거 및 자원 재활용 등 친환경적 생활모습
· CO2줄이기 등 에너지절약 실천활동
· 환경 파괴현장 또는 오염·훼손 되어가는 모습 등
3. 응모자격(전국대상)
○ 사 진 : 일반(대학생)부, 고등부
○ 포스터 : 고등부, 중등부, 초등4~6학년부, 초등1~3학년부
○ 일러스트레이션·UCC : 중학생이상 누구나 응모 가능
○ 글짓기 : 초등3~6학년부
※ 단, 주한외국인학교 학생은 서울소재 학교에 한하며 사진·포스터·일러스트레이션·UCC의 학생부문에 응모 가능
4. 부문별 규격 및 제출사항 (※ 응모수량 : 부문별 1인 3작품 이내)
5. 제출시 유의사항
○ 제출된 작품의 초상권·저작권에 관련된 사항은 응모자의 책임으로 합니다.
○ 타 공모전 수상작, 타인의 저작물·명의 도용 등의 경우 심사 제외 및 수상취소와 시상내역 환수
○ 입선이상 수상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저작권은 서울특별시에 귀속됩니다.
○ 응모부문별 3작품까지 출품은 가능하나 동일인에 대한 중복 시상은 없습니다.
6. 공모기간 및 접수처
○ 공모기간 : 2009. 3.23~4.20
○ 접수방법 : 우편, 방문 및 온라인 접수
- 우 편 : '09. 4.20(월) 당일 소인 유효
- 방 문 : 업무시간(09:00~18:00)에 한하여 접수
- 온라인 : 이메일(envplan@seoul.go.kr)로 응모신청서와 작품파일 함께 제출
※ 온라인 접수는 글짓기 및 UCC부문에 한함 (제출 후 유선 확인)
○ 접 수 처 : (우100-250) 서울특별시 중구 문학의집길 11-1번지, 서울시청 남산별관 1층 환경행정담당관
○ 응모신청서 : 작품당 1매 제출(서울시 및 맑은환경본부 홈페이지 게재)
○ 문 의 : 다산콜센터(☎ 02-120), 서울시 환경행정담당관(☎ 02-2115-7471)
서울시(www.seoul.go.kr), 맑은환경본부(http://env.seoul.go.kr)
서울기후행동(http://cap.seoul.go.kr) 홈페이지 참조
7. 입상작 발표 : 2009. 5.15(금)
○ 서울시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 안내
8. 시 상 : 2009. 6. 8(월) 예정 (시상일정 변경시 별도 공지)
○ 시상내역
※ 심사결과에 따라 시상내역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금⇒상금, *도⇒도서상품권)
9. 작품활용 : 전시회 및 기타 홍보활동에 활용
10. 작품판권 : 모든 수상작의 판권은 서울특별시에 귀속됨
11. 낙선작 반환 : 2009. 5. 15 ~ 5. 29 09:00~18:00 (15일간 직접수령, 토 · 일 제외)
※ 반환기간 내에 수령하지 않은 작품은 서울특별시에서 임의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