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리모델링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상당히 친숙한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반면 INUS의 기업명이 IS동서라는 것은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네요.
리모델링에 관심이 있으면서 가장 많은 의욕을 느꼈던 부분이 화장실이었는데
화장실이라는 곳이 가지고 있는 '불결함'이 그 원인이 아닌가 하네요. ^^
아무튼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심플하면서도 가지고 싶은 느낌을 주는 저 수전과 세면대의 모습은 살짝 잠들은 저의 화장실 리모델링 욕구를 깨우네요. ^^
예전에 강남의 토즈에 처음 갔을때 굉장히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그곳의 분위기가 굉장히 학구적인 것은 차치하고
각방마다 들어가있는 스터디 조직들이 대부분 여성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던 탓이다.
이렇게도 열심히 자신의 미래를 위해 뛰고있는 여성들이 많다니...
여풍은 확실히 강하게 불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현재 시점까지의 조사결과에서 여성은 여전히 약자의 입장인 것도 사실인듯하다.
얼마전 우리팀의 김현정 주임이 홈플러스의 창립 10주년 행사에 다녀왔다.
관계사들의 대표들이 모여서 함께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다고 하는데
그 행사의 일부로 기여재단 설립도 있었던 모양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홈플러스의 선전이 참 반갑다.
GE의 ecomagination 보고서는 사업별로 환경에 대한 도전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루어진 활동(to solve the world’s biggest environmental challenges)들과 그 영향력을 이슈별로 구분해 정리하고 있다. 또한 본 보고서는 실용성과 환경적인 효과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ecomagination 제품은 철도, 항공, 스마트 그리드 등 기존 제품에 환경 요소가 가미된 제품과 환경성 개선을 위한 솔루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고서는 GE가 현재 실행하는 사업 중, 환경성이 뛰어난 부분을 부각하고 있다.
① 수익의 증대(grow revenues)
② R&D 투자(invest in R&D)
③ 온실가스 방출 감소(reduce GHG emissions)
④ 물 사용 감소(reduce water use)
⑤ 사회 공헌(engage the public)
위의 5개 하위 챕터에 대한 제품 소개 및 활동이 주를 이루며, 후반부에는 제품에 대한 소개와 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GE의 ecomagination은 제조업태에서 어떻게 녹색경영을 실천하면서 이윤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