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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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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대상 FAQ

Q :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은 어떤 제도입니까?

A :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은 올해로 8년째인 환경분야 전통있는 종합 시상제도입니다.

배출물 관리 차원을 넘어서 적극적인 사전오염예방활동과 기업가치 향상까지 실현하고 있는 녹색경영(환경경영) 분야, 궁극적 지향점인 지속가능경영 분야 우수기업 및 자치단체, 친환경기술과 나아가 구매 그 자체로써 환경오염방지에 기여하는 가치를 지닌 친환경상품 및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Q :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을 시행하는 기관은 어떤 기관입니까?

A :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공동주관이며, 환경분야 학회가 심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능률협회는 1962년 설립 이래 국내 주요기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지식으로 대한민국의 경영혁신을 선도해 온 대표적인 기관입니다. 국내 1위 ISO인증 기업 보유기관(3000여 기업)인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그룹 내에서 환경, 지속가능경영, CSR, 혁신, 웰빙 분야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여러 정부부처의 제도를 개발하거나 평가와 관련된 연구용역과제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 어떤 제도가 좋은 제도일까요?

A : 시상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의 성격, 그동안 수상기업들의 면모를 보시면 판단하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시상제도를 주관하거나 주최하는 기관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제도와 언론사, 컨설팅기관, 전문평가기관 등 민간에서 시행하는 경우로 나뉠 수 있는데, 국가에서 시행하더라도 언론사나 특정단체가 실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론사는 자사 매체만의 단독 홍보가 한계이며 비슷한 제도가 많고, 컨설팅기관의 경우 컨설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저희처럼 인증, 평가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는 기관은 효율적인 기준 개발과 평가 자체를 중시합니다.

* 시상효과 = 제도를 시행하는 기관의 신뢰도 × 함께 수상하는 기업의 수준 × 수상결과

Q : 글로벌녹색경영대상에 응모하면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A :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표적으로 다음의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기업이미지 상승효과입니다. 그 효과는 제3기관 평가결과의 신뢰성에 기반한 성취를 알림으로써 형성되므로 일반적으로 고객에게 자체 선언하는 것보다 5배 이상의 기억효과를 준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직원들에게는 자긍심을, 투자자와 NGO, 향후 해당기업 입사지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둘째는 내부역량 강화의 기회입니다. 응모한 기업은 시상준비과정에서 특정 시상부문(녹색경영,지속가능경영,녹색기술,녹색상품,보고서 등) 테마에 대한 조직의 시스템 역량과 중장기 비젼, 동종업계에서의 차별화된 성취를 시행하거나 집대성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 후 동종에서의 수준을 파악하고, 발견된 개선사항에 대한 보완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Q :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의 어떤 부문에 응모하는 것이 좋을까요?

A : 환경분야에서 성취하고자 하는 대상을 먼저 결정하셔야 합니다.

기업(단체)의 시스템의 성숙도와 성과 등 환경경영활동/지속가능경영활동 전체를 평가받으시려면 녹색경영부문이나 지속가능경영부문이 적합합니다.

우수한 친환경기술(대기, 수질, 폐기물, 에너지 등) 자체를 평가받으시려면 녹색기술부문이 적합합니다.

친환경상품이나 환경성이 우수한 서비스사업장의 경우 녹색상품WINNER이 적합합니다.

지속가능성보고서는 최근 1년내 발간된 것으로 사전 평가 후 우수보고서 보유기업에 결과를 공지하는 형태로써 비응모 부문입니다.

Q : 글로벌녹색경영대상에 응모하면 우리 기업(단체)가 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A : 시상은 전문가가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심사를 하기 전 응모기업의 이미지나 규모, 단편적인 데이터 만으로 수상여부를 미리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응모에 관심 있으신 기업은 미리 제도운영 사무국에 문의전화를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Q :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의 응모방법과 진행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A : 응모신청은 상담 후 신청서와 공적서4부(홈페이지(www.kmar.co.kr 다운로드)를 작성하여 사무국에 우편 제출하면 접수되며, 7월말 서류심사 8월중 하루 현장심사, 8월말 종합심사 3단계 심사를 거쳐 9월 29일에 시상식, 이후 언론에 결과가 릴리스 됩니다.

Q : 현업으로 바쁜데 시간을 내어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의 심사를 준비할 수 있을까요?

A :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은 환경분야 학회 교수와 풍부한 현장경험의 시스템심사원에 의한 인터뷰 위주 심사를 지향하므로 동일 심사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유사제도보다 자료작성이 적어 현업에서 시간과 인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응모상담 후 사무국에서 사전에 68문항의 현장심사 기준을 제공합니다. 환경경영을 발전시키기 위한 중장기 계획에 따라 업종별, 규모별, 처해있는 현실에 맞게 얼마나 환경경영시스템이 잘 구성되어 있고, 이를 효율적이고 차별화되게 실천하는가를 요약하시면 됩니다.

- 녹색경영대상의 담당자인 박태양 선임연구원이 작성하였습니다

삼성경제원에서 발표된 보고서의 내용을 옮깁니다.
기업에서의 유연성 상실이 주는 영향은 실로 큰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또한 저희 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성공과 위기의 흐름 속에서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데
보고서에서 다룬 것과 같은 조직유연성 상실의 징후가 몇가지 보여서 참 걱정스럽습니다.
글로벌 100대 기업의 경우 존속적 혁신이 아닌 파괴적혁신(글에서는 와해성혁신)에 의해서 발전했다는 보고는 성장과혁신(Innovator's solution)에서나 이 보고서에서나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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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위기는 조직내 유연성이 적절한 수준일 때 최소화된다. 성과 극대화만을 추구하는 기업은 유연성을 비효율과 낭비의 원인으로 간주하고 이를 과도하게 제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본 보고서는 경영위기를 유연성의 관점에서 진단할 수 있는 'SERI 위기진단 모형'을 통해 전략, 과정, 관계, 자원, 가치 등 경영의 7대 국면에 걸쳐 위기 발생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측정지표를 제시했다.
Ⅰ. 경영위기에 대한 이해
Ⅱ. SERI 위기진단 모형
Ⅲ. 시사점

전문보기...

미안한 말이지만...
이토 지아키 후지쓰 부회장의 인터뷰에서 느껴지는 나의 감정은
저탄소경제를 실현하기위한 IT기술이 아니라 좀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IT기술이라는 느낌이 든다.
짧은 지면상의 인터뷰지만 그렇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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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에 삼성SDI와 LG화학의 전지 사업에 대한 글을 쓴것이 있다.
그때 블로깅 이후에 조금더 관련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을 해보니 삼성SDI의 경우에는 소형건전지(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AA건전지같은 소형말이다.)를 주력으로 생산을 하는데 아래 신문기사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보쉬사와의 제휴를 통해서 좀더 분야를 확장한다고 한다.
SB LiMotive가 바로 그 보쉬와 삼성SDI의 합작 회사이다.

자세한 관련기사는  아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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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표된 기업들의 위기 경영 사례이다.

글로벌 기업 위기경영의 5대 유형
1. 체질강화 / 생존을 위한 성역없는 '다운사이징' / 도요타, 소니, 도시바 등
2. 역량집중 / 선수비 후공격을 통한 선택과 집중 / 인텔, 파나소닉, GE, 노키아 등
3. 초일류 /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기 위한 "공격경영" / 애플, 닌텐도,구글, MS
4. 불황활용 / 불황에 강한 업종을 등에 업고 "확장경영" / IBM, P&G, 월마트, 맥도널드
5. 엔고대응 / 불황과 엔고의 이중고 극복 위한 "인내경영" / 무라타, 캐논, 후지쓰, T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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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GMA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standard.asp

HP잉크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2009. 6. 19. 09:45 | Posted by 댄디킴
HP에서 나오는 정품잉크 박스에는 어디를 찾아봐도 잉크의 용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다.
왜 그럴까? 라는 의문에서 작성을 시작해본다.

우리 회사에서는 오피스젯 프로 L7590이라는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잉크젯 복합기인데 회사 전체의 칼라 출력을 담당하고 있는 아주 멋진 놈이다.
어제는 108개의 지자체에 보내는 제안서 1512장을 출력하였다.
그런데 잉크를 2번 갈았다. 대용량에서 칼라 출력이 된다는 1700장은 어림없는 소리...

잉크는 88XL 3색과 블랙잉크 1개를 사용한다. 네이버 쇼핑검색결과 가격은 17200원과 35940원
대용량이어서 1700장이 나온다고 하는데 페이지에 칼라의 면적에 따라 다른 것이니 믿을만한 자료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칼라를 2번을 갈아꼈으니 17200*2*3 = 103,200원
(각 칼라 잉크의 용량은 17.1ml이다.)

대부분 가정 소비자의 경우 빈 카트리지는 여지없이 쓰레기통으로 간다. 모아서 HP센터에 가져다 줘도 1000원을 받기 때문에 굳이 보관할 이유가 없다. 또한 정품잉크는 아주 잘 각이 잡힌 종이 포장재와 내부에 파손 방지용 플라스틱 커버, 그것을 둘러싼 비닐백 그리고 절대 읽어보지 않는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들이 전부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단 한번에 말이다. 절대로 친환경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이렇게 발생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포장재를 줄이거나 혹은 아예 잉크 자체의 유통 횟수를 줄인다면 어떨까?
용량이 17.1ml 라고 해봐야 당신 눈앞에 있는 500ml 생수병의 1/29 밖에 안된다. 얼마나 적은 양인가?
머리를 360도가 아니라 720도 굴려보아도 딱히 이 적은 용량에 대한 답을 수익성이라는 것 이외에 떠오르지 않는다.
HP에서는 17.1ml 라는 용량 대신 대용량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모든 것이 상대적인 개념에서 생각을 해야되는 것이 맞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17.1ml가 정말 대용량인가?
다음은 스탠콕스가 쓴 녹색성장의 유혹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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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 교외의 식당 주방에서 소고기를 굽고 있는 장면을 한번 떠올려보자. 오븐의 불꽃은 가스회사에서 식당의 주방까지 이어놓은 가스관을 통해 공급되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타오른다. 여름이라면 천연가스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이용해 돌아가는 중앙냉방장치가 오븐에서 나오는 열과 열역학적 다툼을 벌일 것이다. 오븐 안에는 비육장에서 길러진 고기가 들어있다. 이 쇠고기는 합성비료에서 나온 질소를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합성비료에 들어있는 질소는 대기 중에 있는 질소를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산업과정을 통해 추출한 것이다. 저녁식사를 마친 뒤에는 천연가스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이용하는 식시세척기가 그릇을 세척하고 지하실에서는 천연가스를 연소시켜 온수를 공급한다.
 
 7월의 주방에 11월의 온도를 유지해야 할 필요는 없다. 비교적 간단한 설비를 하면 태양빛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물을 데울 수 있다. 그리고 식시는 손으로 세척해도 된다.

 다른 장면을 떠올려보자. 인도 남부에 있는 어느 마을 오두막 바깥에서는 냄비에 쌀을 담아 요리하고 있다. 물을 데우기 위해 나무나 소똥이나 등유를 태운다. 쌀은 이 가족에게 필요한 단백질을 제공하지만, 완두콩, 강낭콩, 요구르트같은 것을 섭취해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조리도구는 차가운 물로 세척해 태양빛에 말린다. 그러나 미국인이 구워먹은 쇠고기와는 다르게 인도인의 식사에서 중심을 이루는 쌀을 생산하는 논은 천연가스의 양은 쇠고기 구이 식사를 하면서 소비되었던 것에 비하면 지극히 적은 양이지만, 천연가스가 없으면 인도인의 식탁에 오른 쌀은 존재할수도 없을 것이다.

- 녹색성장의 유혹, 스탠 콕스, Page 154
여성친화 기업문화라는 것은 분명 가족친화라는 것과도 관계가 있을거다.
비록 보건복지부와 여성부는 다른 곳이기는 하지만 그 협약자체의 내용은 충분히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올해도 가족친화인증 제도를 맡게 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니만큼 이런 뉴스에 관심이 가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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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결국에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가 잘되는 것인데 그런것은 크게 안중에 없다.
또한 변화에 적응하는 속도도 기가막히도록 느리다...
엘빈 토플러가 자신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변화의 속도를 논하며 정부가 기업의 변화를 따라가는 것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떻게 너무도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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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이명박 대통령에게까지 미친 모양이다.
"챙겨라"라고 지시하셨다니... 안그래도 다른 챙길 것으로 바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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