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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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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화전자가 휴대폰의 다기능화와 관련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카메라 내부의 AF를 조정하는 장치를 생산하는데 최근 AF를 내장한 핸드폰이 늘면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자화전자는 브라운관의 전자총과 관련된 특화된 사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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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GMA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standard.asp

시장선점의 우위를 점한다는 것은 엄청난 사업의 기회와 자기 의지에 의한 시장 조절의 가능을 제공한다.
한편으로는 시장선점을 한 기업들이 이후에 오히려 밥상만 만들어주고 도태되어 버린다는 이야기도 한다.
내 의견은 초기 시장 선점에서 어느정도의 성과(금전적)를 거두는가와 그렇지 않다면 얼마나 버티고 유지할수 있는 여유가 있는가에 따라 선점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누릴수 있을지와 없을지가 갈리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 개선의 여지가 풍부한 시장이라고 하더라도 당장 그것을 영위해 갈수 있는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면 유지를 할수없다. 재정적인 여유는 시장의 전체 규모와 그 안에서의 우리 기업의 점유율과 연관지어 생각할수 있을것이다. 시장이 큰것이 좋을까 아니면 점유율이 높은 것이 좋을까?

최근 경제위기로 특허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지적재산권을 인정해주는 것은 개발자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여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함이라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50년씩이나 되는 과도한 보장이 오히려 유도하는 것은 시장에서의 자유로운 개발 확장의지의 좌절이라 본다.
선점을 한 기업은 그 나름으로 충분한 우위를 점하고 가는 것이 아닐까?
이미 출발선이 다른 것이다. 너무나도 디지털화되어 복사하여 붙여넣기가 가능한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지적재산권은 보장이 되는 것인가?
적어도 빈민국가에 대한 지적재산권의 완화만이라도 이루어졌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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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조인스닷컴을 통해 혁신상품위너가 기사화되었다.
경영혁신, 혁신상품....
이런 단어들이 어울리는 제품들은 무엇일까? 무엇을 혁신하였다는 것인가?
기술적인 혁신과 사고의 혁신으로 나눌수 있는 것인가?
사실 GMA 시상식을 담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100% 시상식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외의 내용에 해당되는 혁신상품까지 섭렵하기란 쉽지 않지만 자뭇 궁금하다.

기사 내용중에 슘페터의 Technological Innovation을 인용한 것을 봐서는 기술적 혁신을 중심으로 우리의 혁신상품은 이루어진 것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단순히 기술적과 사고적 혁신 이렇게 나누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담당인 박태양 대리님에게 물어보는 편이 가장 빠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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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포지셔닝” 2009 혁신상품 WINNER 시상 안내

“신상(新商) 신드룸” 2008년 MBC TV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인영이 신상품에 매우 애착을 갖고 수집을 즐기며, 신상이라고 줄여서 표현하는 모습에 빗대어 젊은 층에서 유행처럼 번진 트렌드이다. 오래 전부터 불편하더라도 최대한 상품을 오랫동안 아껴 쓰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던 과거 세대와 달리 첨단 부가기능과 뉴 디자인을 반영한 신상품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젊은 연령 중심의 소비층은 항상 존재해왔다.

이러한 소비자층이 신상품에 매료되는 것은 혁신자(Early Adaptor)로써 남들과 다른 최신상품을 일찍 경험한다는 우월감과 과거 상품보다 질적으로 한 차원 높은 제품 편의성 때문이다. 물론 이들은 이러한 상품이 일반상품에 비해 고가이며, 희소적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구매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상품의 질적인 향상은 혁신으로 인지되며, 그 결과는 시장의 양적 확대를 소구한다.

“혁신상품(革新商品)”은 소비자의 다양하고 차별화되고자 하는 욕구에 지속적으로 부응함으로써 시장에 도입, 확대되어 시장구조의 개편을 야기시키는 질적으로 발전된 상품으로 정의할 수 있다(한국능률협회인증원, J.A.슘페터의 Technological Innovation 참고, 2008).

2008년 말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불황을 피해 선전하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상품들에서도 차별화된 혁신상품(서비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 삼성경제연구소-2008년 국내 10대 히트상품 : 촉각형 휴대폰, 하이패스, 닌텐도Wii, 넷북 등
▷ KOTRA-키워드로 살펴보는 2008년 글로벌 히트상품 : 하이브리드카, 태양열 온수시스템, LED전구, 닌텐도 Wii Fit, 전자책리더기, 스마트폰, 저가 미니노트북, 가정용 두유제조기, 전당포 프랜차이즈, 자체브랜드(PB)상품, 기능성 속옷, 아랍권전용 디지털기기 등

기사 더보기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정의를 하고 계십니까?
적어도 우리나라와 이 기사에 나온 독일의 경우에는 정의가 다른듯합니다.

BMZ(Bundesministerium für wirtschaftliche Zusammenarbeit und Entwicklung·경제협력개발부)라는 부서를 두고 'Keine Hälfte der Welt kann ohne die andere Hälfte der Welt überleben. (세계의 절반은 다른 절반 없이 존재할 수 없다).라는 모토를 기둥삼아 움직이는 모습은 진정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지속가능발전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국내기업의 경우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것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윤창출과도 동일시하여 사용되고 있다는 느낌과 그러다보니 많은 기업들의 경우 사회공헌활동들이 사회안에서의 자신의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활용한 방법이라기 보다는 고민없는 전시용 행정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얼마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MA)의 시상식 설명을 위하여 SC제일은행을 찾았을때 자신들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책자로 만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아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곧 책자를 만드는 것보다는 전자책을 발행하는 것이 좀더 친환경이란 판단에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떡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SR보고서의 경우 자신들이 한해동안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보고가 전부가 아닌 뜻이 맞는 고객과의 호흡을 이끌어낼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당장 저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평가를 하고 있는 보고서들만을 보아서도 얼마나 그 고객들과의 호흡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아직은 사회공헌활동 자체가 국민들에게나 기업들에게나 녹색성장만큼 크게 인지되고는 있지 않은만큼 이후의 성장을 기대해보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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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원자력 에너지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본 녹색 성장④] 독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원자력

기사입력 2009-03-09 오전 11:47:01


 
2009년은 끔찍한 비극으로 시작되었다. 재개발, 용산, 경찰을 포함한 6인의 사망, 생존권, 그리고 검찰의 수사 발표…. 까마득한 재개발의 역사, 그 가운데서 매번 반복되는 철거민들의 목숨을 건 극렬한 투쟁, 그리고 용역깡패와 공권력의 폭압.

정권은 아주 간명하게 말한다. '법대로 하라'고. 2009년 대한민국의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국가의 존립 근거는 무엇 때문이란 말인가. 제 국민을 하루아침에 날거지로 만들어 길거리로 쫒아내는 국가, 그들의 정당한 생존권, 재산권 요구를 한낱 '떼'로 규정하는 국가, 그리고 점점 더 가진 자만을 옹호하는 정책을 생산하는 국가.

▲ 독일 본에 위치한 BMZ 전경. ⓒ프레시안
독일은 연방정부 구조에 BMZ(Bundesministerium für wirtschaftliche Zusammenarbeit und Entwicklung·경제협력개발부)라는 부서를 두고 있다. 이 부서는 말 그대로 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존재한다. 이들은 몇 년 전부터 'One World'라는 표어를 내걸고 3세계 지원에 적극 뛰어들었다.

이 부서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세계 지도 위에는 읽을수록 감동적인, 용산 사태를 접한 이후로는 읽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아 차마 볼 수 없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Keine Hälfte der Welt kann ohne die andere Hälfte der Welt überleben. (세계의 절반은 다른 절반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생존권을 요구하는 제 국민도 죽음으로 내모는 정부에게 제3세계 얘기를 한다는 것이 소 귀에 경 읽기인 줄 알지만, 어쩌겠는가. 고통스런 이 정권 하에서도 우리는 엄연히 세계시민의 일원인 것을.

한국에서야 '경제' 이외의 단어는 떠오르지 않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많이 통용되는 단어 중 하나가 '지속 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이다. 현 정부도 국제사회로부터의 압력이었든 무엇이든 간에 이와 비슷한 녹색 성장이란 화두를 들고 나왔다. 그 내용이야 천양지차이지만…. 독일의 BMZ는 연방정부 차원에서 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일선에서 실천하는 부서로 이해하면 된다.

기사 내용 마저보기
2008년 발표된 수출의 탑 수상 기업리스트이다.
자신들의 수출 성과에 대해서 제출을 하고 그에 대한 증빙을 보내게 되면
심사를 나와서 확인하고 수상을 하게 되는 방식인 것으로 안다.

공식 홈페이지 (무역의 날)
http://tradeday.kita.net/

리스트는 아래에 엑셀로 되어있다.
품질혁신을 기업내부에서도 물론 이룰수 있다 하지만 외부의 적정한 지원을 받는다면
한층더 빠른 속도로 적은 비용에 결과에 다다를수 있다.
다만 내부의 역량 혹은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마주하게 되면
때로는 자기 중심을 잃어버리고 표류하게 되는 상황도 발생할수 있겠지만 이 역시 그 Facilitator의 역량에 달려있기도 하겠다.

얼마전 함께 지자체 평가를 도와주셨던 성경식 위원님께서 금번에 중기청의 품질혁신 지도사로 활약하신 내용이 매경 신문에 기사로 나왔다.
지면의 반페이지를 다룬 기사에서 짧은 인터뷰로 들어가 있는 것이었는데 삼영엠텍의 공정불량률 하락의 초과달성에 지도사로서 톡톡한 역활을 하셨다는 것이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웠다.
다른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여러분들도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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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새키워드 마케팅이 지금은 잠시 잠잠해진듯하다.
마케팅에, 특히 온라인중심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마케터의 한사람으로서
조금 아쉽?기도 하고 궁금한 이야기였는데 어제 매경신문의 지식마케팅 관련기사에서
검색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단순히 검색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 키워드들이 말하고 있는 소비자 개개인들의 잘라진 욕망들이다.
각종 검색엔진에서 그리고 순간순간 엄청나게 포스팅되고 있는 게시물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Tag들이
무엇들을 찾고 무엇들을 말하기 위한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행동들인 것이다.
그야말로 커스터머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일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07년도부터 준비를 시작하여 현재는 완료단계에 이른 LG전자
E-Riskmanagement 시스템과 홈페이지내의 고객친화 검색엔진은 이후 그들의 거대한 행보에
큰 초석이 될것이다.
어쩌면 한편으로 고객들은 자신들의 무의식적인 손가락 놀림마저 마케팅의 표적이 되고있다는
사실에 놀랍고도 찜찜함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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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W(Air Transport World)에서는 매해 '올해의 항공사'상을 시상하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노벨상이라 불릴정도로 큰 인정을 받는 상으로 1974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해마다 단 한 항공사만을 선정하고 있다.
어떤 시상이 힘을 가지는(인정을 받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 될까?
평가하는 주최의 전문성과 그 공정성이 중요한 요인이 되겠지만 또 한가지 정말 빠질수 없는것은
그 시상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 즉 내공이 아닌가 한다.

10년을 바라보고해서 성공하지 못할 일은 없다고 하였다.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는다... 아..나의 무지함이여.. ㅡ.ㅜ)
디즈 테일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꾸준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도 이야기를 하였다.
(이것은 어머님께서 대학교 시절 내 방의 전등 스위치 옆에 달아놓은 글귀다.)

지금 우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과
글로벌녹색경영대상 역시도 이미 각각 6회째와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시상식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외인지도가 조금은 낮다.
(물론 언론사등의 시상보다야 훨씬 높지만..)
경영평가팀의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로서 당당하고 누구나
받길 원하는 시상을 만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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