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영대상 관련하여 지난 7회때 한경에 실린 뉴스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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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이 글로벌 경쟁 `키워드`
삼성에버랜드·한라공조 '명예의 전당' 올라
탄소배출은 줄이고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이 글로벌 산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친환경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녹색경영에서 뒤처지는 기업들은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게 됐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은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 기업의 환경경영 성과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 7회째인 이 상은 KMAR에서 개발한 글로벌녹색경영지수(GGMI)를 바탕으로 서류,현장,종합심사의 까다로운 평가과정을 거쳐 수상업체가 결정됐다. 올해는 녹색경영부문·지속가능경영 부문과 녹색상품WINNER부문,지속가능성보고서부문 등 4개부문으로 나눠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지속가능경영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삼성에버랜드·한라공조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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