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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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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선박전장 (전기전자장치) 부문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진정한 글로벌기업으로의 성장을 멋지게 이루어가고 있는 STX이지만 이번 건으로 한층더
강화된 발걸음을 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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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GMA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standard.asp

예전에 정재윤 대표님이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라는 책을 쓰신적이 있다.
그분의 선견지명이랄까? 닌텐도가 심지어 명텐도라는 이름까지 만들어낼만큼
네임밸류가 있어지리라는 생각을 하셨을까?

미래를 내다보고 변화를 준비하는 눈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것을 모르는 기업이 있을까?
다만 관리자와 최고경영자의 소심함? 혹은 오염된 기업가 정신에 가로막혀 제대로
Good idea들이 빛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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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기업의 경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한다면 모든 환경이 바뀌고 있다. 다만 변화의 속도가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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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고 있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는 여러가지 부문이 있다.
품질경영, 기술경영, 안전경영, 정보화경영, 사회책임경영, 그리고 수출기업 대상의 글로벌위너
그런데 올해도 응모안내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 위의 부문들이 상대적으로 근래 트렌드인 녹색성장이라던지 기업사회공헌과는 달리 그다지 인기가 없다는 것이다.

품질경영과 기술경영 등은 이제 기업이 경영을 해나가는데 완전 기초적인 부분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기본도 아닌 기초...

그래서 아센시오 다쏘시스템 부사장의 "디자인없이는 브랜드도 기술도 없다" 라는 말은 더욱 설득력이 있다. 우리네가 제품에서 느끼는 만족감은 이제 기능이 아닌 감정에서 오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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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GMA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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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모닝글로리의 노트를 주로 구매하였던 기억이 있다.
어떤 정확한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는 그 종이의 색깔이 마음에 들었던 것같다.

800억원에 이르던 기업의 매출이 IMF에 이르러 절반으로 내려앉기도 하고 지금은 경쟁사였던 많은 기업들이
중국으로 진출하여 외로이 국내에서 투쟁?을 하고있는 상황이지만
난 모닝글로리가 지금의 이 좋은 소식을 다음에도 들려줄수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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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mar.co.kr/awards/standard.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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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의 웹서칭을 하다 SERI의 지난 2006년 10월에 작성한
글로벌스탠다드에 대한 글을 보았다.

비록 글로벌경제위기가 발생하기 이전의 글이기는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도 일부공감가는 부분과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글을 써본다.

1. 글로벌스탠다드를 갖춘 국경을 넘나드는 기업이라고 하여도 본래의 국적을 버려서는 않된다.

"글로벌 스탠더드를 도입한다고 해서 우리의 것을 무작정 버릴 경우 「뿌리 없는 기업」,「국적 없는 경영」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 - 본문 中

전영재 수석연구원의 말대로 비록 국가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리고 그 국가의 존재를 여러가지(금융파워, 맨파워 etc.)에서 넘어서는 기업일지라도 그 모체가 되는 국적을 넘어서지는 않는듯하다.
실제 현재의 기업들이 이부분에 대하여 우리는 글로벌기업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몇몇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글로벌기업들이 자사 제품의 생산비율이나 그 임직원의 비율만을 가지고 보더라도 태생을 거스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다.(장하준 교수의 나쁜사마리아인 혹은 사다리를 걷어차라를 참고)
조금 비약적인 이야기가 될수 있겠지만 아무리 자신들의 브랜드 전도사가 다수 존재하고 물심의 지원을 받는다고 하여도 그 브랜드 전도사가 가족의 역활을 할수는 없는것이기도 하니 말이다.

2. 기업의 존재이유가 섬기기위함인가?

기업의 주인인 주주를 보호하기 위해 투명성, 견제와 균형, 시장경제의 3대 원리가 글로벌 스탠더드의 핵심을 이룬다

위의 말처럼 글로벌스탠다드의 3대 원리가 기업의 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것들이라면 이것이 영리목적인 기업이 가져야 할 근본역할과 매칭이 되는 것인가? 어쩌면 주주를 위해 움직이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가 아닌 단기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인 것과 기업이 자신들의 생명을 유지하기위해 투자가 아닌 자기 방어에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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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탠더드 경영의 시대


전영재(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다시 생각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최근 세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며 글로벌 스탠더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국경 없는 하나의 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이 시장에 적용되는 보편적인 규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참여하는 경제 주체들 사이에 공통의 약속과 규칙이 없으면 시장이 제대로 작동될 수 없다. 국내 시장에 적용되는 약속과 규칙이 로컬 스탠더드라고 한다면 세계 시장에 적용되는 약속과 규칙을 글로벌 스탠더드이다. 결국 글로벌 스탠더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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