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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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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KMAR 경영평가팀 김명중 연구원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운동대신 KMA 조찬회를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브랜딩이라는 주제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마케팅을 계속 해오면서
국가차원에서 가지고 있는 브랜드 밸류가 국외는 물론이고 국내까지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요즘 절감하고 있어서 꼭 들어보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주제는 국가브랜드 위원회 여윤대 위원장님의 "글로벌 경제위기와 국가브랜드 전략"였습니다.
1시간이 채안되는 짧은 시간이었는데 국가브랜드를 집중하게 된 거시적인 관점에서부터 시작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짧군요....

브랜드가 가지는 파워는 상품에 대한 고객가치를 배가시킬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상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이며 기능적인 가치에 브랜드가 있음으로써 그만큼의 가치를 더욱 제공자에게 지불하게 하는 것이지요. 이런 의미에서 볼때 현재 Made in Korea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저희의 경제규모에 비하여 정말 작습니다. 어윤대 위원장님의 예시처럼 현대나 삼성에 대해서 한국 기업이 아닌 일본 기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엄연한 우리네 국가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부족함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브랜드를 세운다는 것이 국가나 기업 그리고 개인까지도 다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규모가 그 속도가 다를뿐이겠지요.
국가의 경우 그 속도가 더욱 더딜것이 분명함으로 정말 긴 관점에서의 브랜딩이 이루어져야 할것이라 봅니다.
국가브랜드 위원회가 이명박 대통령께서 취임하고 있는 동안만이 아닌 후대 대통령에도 그리고 그 후대까지도 이어질수 있기를 강렬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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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전략과 경영평가 사업
지금도 종종 리모콘에 붙일수 있는 송수신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바로 코앞에 있어도 리모콘을 찾는 일은 누구라도 겪어봤을 일이다.
얼마전 김기완 대표님 댁에 놀러갔을때는 심지어 TV에 버튼이 아예 없는 줄 알고 계셨던 일까지 있었다.

지에프미르의 송수신기는 활용은 조금 다른 것이지만 방식은 동일하다.
미아와 분실을 맞아주는 송수신기이니 말이다.
혁신상품위너의 대상으로 한번 해보면 어떨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의 뉴스들을 접하면서 이런 생각들을 한다.
초기 제작에 들어가는 친환경적이지 못한 요소들을 무시하고라고 사용에 환경적인 물품을 생산해 내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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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然금술사] 20. 가마에 구워 만든 `보잉 787 드림라이너` 동체 [조인스]

테이프 감아 만든 `꿈의 여객기`
`탄소섬유 테이핑`으로 가마에 구워 동체 제작
볼트 5만개 없애 무게 15% 줄고 연비향상
쾌적한 실내압, 습도 유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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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는 CEO에게 가장 영감을 주는 발명품’으로 보잉사의 차세대 여객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가 꼽았는데요. 이 비행기는 기존 여객기에 비해 무게가 훨씬 가벼워 연료 효율이 20%정도 더 높다고 합니다. 보잉사는 그 해답을 친환경, 그린에서 찾았는데요. 보잉787은 동체를 만드는 거푸집에 특수 탄소섬유 테이프를 감은 뒤, 가마에 구워 일체형 동체를 만들어 냅니다.

보잉787은 여객기 중 탄소복합소재를 전면적으로 도입한 최초의 기종입니다. '컴포지트'라 불리는 탄소-에폭시 복합소재는 강철과 같은 강도를 가지면서도 가볍습니다. 기존 항공기는 볼트를 이용해 알루미늄 소재의 금속판들을 엮고 조여 동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보잉787은 '탄소섬유 테이핑'으로 동체를 만든뒤 거대한 가마에 넣어 구워 만듭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동체 모양의 거태한 틀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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