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댄디킴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 정부가 내놓은 한시적인 양도세 감면대책 효과에 힘입어 건설사들에서 보유중이던 일부 물량들이 판매가 되게 되었다. 아마도 건설업계에서는 이런 혜택?에 대해서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할것이라 생각이 된다.
오히려 한시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양도세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을것이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의 연구원이라는 신분이 아니라 신자유주의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한개인입장에서는 규제가 이루어지는 것이 적어도 "지속가능"이라는 키워드에서는 적절할것이다.
계속적으로 양분화되고 있는 경제구조와 박탈감과 그에 이어지는 의지들의 상실이 관성이 붙어 끝없는 불황으로 이어지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것은 하이엔드 마케팅의 대상이 되는 N수의 확보에도 결국엔 지장을 주지 않을까?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 있는 선진국의 자유무역주의는 실제로 그들이 말하는만큼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지는 않다.
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1960년대와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현재의 상황을 놓고 본다면 실질적인 개발도상국의 성장율은 오히려 자국의 산업이 어느정도의 보호가 이루어지던 1960년대가 더욱 높다.

지금 한시적인 정부의 이런 조치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TW(Air Transport World)에서는 매해 '올해의 항공사'상을 시상하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노벨상이라 불릴정도로 큰 인정을 받는 상으로 1974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해마다 단 한 항공사만을 선정하고 있다.
어떤 시상이 힘을 가지는(인정을 받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 될까?
평가하는 주최의 전문성과 그 공정성이 중요한 요인이 되겠지만 또 한가지 정말 빠질수 없는것은
그 시상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 즉 내공이 아닌가 한다.

10년을 바라보고해서 성공하지 못할 일은 없다고 하였다.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는다... 아..나의 무지함이여.. ㅡ.ㅜ)
디즈 테일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꾸준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도 이야기를 하였다.
(이것은 어머님께서 대학교 시절 내 방의 전등 스위치 옆에 달아놓은 글귀다.)

지금 우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과
글로벌녹색경영대상 역시도 이미 각각 6회째와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시상식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외인지도가 조금은 낮다.
(물론 언론사등의 시상보다야 훨씬 높지만..)
경영평가팀의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로서 당당하고 누구나
받길 원하는 시상을 만들어가고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캡일렉과 삼일공고에서 소중한 우리의 생명을 지킬수 있는 기술을 발명해 내었다.
GPS 장치를 이용하여 조난자 위치를 알려주어 빠른 구조를 가능하게 하고 시간이
구조까지의 시간이 조금 지연되더라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견뎌낼수 있는 체온유지 장치가
장착이 되어있다.
한가지 가벼운 걱정은 15만원이라는 비용이 실질적인 구명조끼 교체를 막는데 장애요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과
더불어 조끼의 GPS 신호를 수신하기 위한 장치 역시 구비가 되어야한다면 더욱 비용에 대한 부담이
실질적인 보급에 장애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결과물은 보기 드물게 대학교가 아닌 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무엇보다도 소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그것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까지 이어질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