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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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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생산방식의 도입에 있어 아래의 나열된 것들이 모두 뛰어난 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분명하다.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추천을 해볼만한 것은 4번의 병목현상의 근본원인을 찾는 것이 아닐까한다.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이유가 더군다나 고객의 관점에서 납득이 가지 않는 경우에는 더더욱이 개선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가끔 커피숍에 가면 신입 바리스타들이 판매대에 서서 어영부영하고 있고 그 뒤에 선임자들이 서서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을 볼때가 있었다.
나는 커피를 사마시러 간 것이지 직원 훈련을 위해 간것이 아니다.
기업 내부의 사정으로 고객에게 그 해소 가능한 불편이 돌아가게 된다는 것을 고객은 금새 알아차리게 된다.

린도입의 방법
1. 고객에게 물어봐라
2. 자동화 수준을 높여라
3. 서비스 낭비요인을 없애라
4. 병목현상의 근본 원인을 찾아라.

낭비의 7가지 유형
과잉생산 : 고객수요 넘는 상품매장 배치
대기 : 작업 지시 대기시간
운송 : 점포와 공급업테간 잦은 배송
과잉처리 : 고객 수요보다 많은 재화 투입
재고 : 공장 재고를 높게 유지하는 것
재작업 : 과도한 커스터마이징, 사양에서 벗어난 제품 재작업
동선 : 사무실 내 사람들의 이동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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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든 사람개개인이든 간에 무언가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재화가 투자가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그 재화를 투입하는지가 생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관건이 된다.

재화가 풍부하고 그 흐름에 문제가 없다면야 풍부한 투자에 따른 예기치 못한? 긍정적인 결과까지도
기대를 하며 여유로운 투입을 하겠지만 언제고 한정된 재화에 규제를 받는 것이 현실이고
더군다나 지금같이 경제위기와 금융위기까지 찾아와서 자금과 수요가 줄은 상황에서는
얼마나 생산적, 효과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될것이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MOT(Moment of Truth)라는 말을 종종 쓰곤한다.
한국어로 변형해서 사용하기 좀 어색하기는 하지만 진실의 순간(고객접점의 순간) 정도가 되겠다.
고객들의 구매가 확정이 되는 경우에 따라서는 그들의 불만이 기업에 최초로 전달되는 시점에서
어떠한 가치와 응대를 받는지가 매우 중요한데 이것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서비스 린의 성패도 좌우된다고 볼수 있겠다.

어떻게 해서 현장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가? 라는 숙제...
지금 나의 머리속에는 내부브랜딩이라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기사의 끝단에서도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직원만큼 경영자 의식도 중요하다.
직원이 의지가 있고 경영자는 의식이 부족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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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주임님이 기업자료 서칭중에 해외의 지속가능시상식 동영상 링크를 알려주셨다.
이 자료를 보며 생각을 하였을때 해외의 시상식과 국내 시상식의 큰 차이는 "풍부함"에 있지 않나한다.
국내 시상식들의 경우 많은 기업들이 참가를 하는 것이 시상식의 질을 좌우한다고 일부 생각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기업수가 적지만 각 기업이 가진 모습들을 어떻게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줄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에 차이가 있지 않나한다.
물론 동영상의 행사만을 가지고 일반화를 한다는 것은 다소 성급하겠지만 몇차례의 시상식과 그런류의 행사들을 여기저기에서 겪으면서 느낀바는 이러하다.

지금의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의 경우에 이미 제한된 시간에 한정된 공간을 활용하여 이루어지게 되는것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변화를 끌어내보고 싶은 것은 욕심만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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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stainabilityawards.vic.gov.au/?page_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