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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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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세계3대 하이브리드카 베터리 제조업체인 미국 코바시스를 인수했다.
2차전지 사업을 신성장축으로 정한 지난 2000년에 이어 보쉬와의 합작을 통해 SB리모티브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속력을 더하는 듯하다.
하지만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것이 아닌 돈으로 현재의 기술을 사들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받는 것은 나쁜일까? 이런 경우라면 합작과 인수에 들어간 돈보다 수익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남는 것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삼성SDI의 선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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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 많은 역량을 투자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나 관계사들을 배려하는 활동도 꽤많다.
최근에는 기여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는데 이것은 이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보자.
홈플러스 기여재단 설립 - 멋쟁이 홈플러스

오늘 광고는 홈플러스에서 농협과 협력하여 한우를 판매한다는 것이다.
농협안심한우이니 한결 믿을만하다는 생각이다.
사실 한우에 대한 기준도 세부적으로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인식된것은
한우라는 사실 정도뿐인지라 같은 한우일지라도 그 상품간의 품질격차가 꽤나 존재한다.
농협에서 보장을 하는 것이니 기본은 되겠지만 조금더 등급을 세분화할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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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녹색상품 리서치 발표회 개최

2009. 7. 14. 17:38 | Posted by 댄디킴

2009 녹색상품 리서치 발표회 개최

“소비자 92.3%가 친환경 상품에 관심”
매장에 나가보면 새롭게 CO2를 저감한다는 상품이 얼굴을 내밀고, 별도로 마련된 친환경 농산품 코너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을 고민하게 만든다. 핸드폰이나 MP3플레이어를 고를 때 자연스럽게 배터리 사용시간이 긴 것을 고려한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상품의 환경정보에 노출되어 있고, 어떤 상품에 있어서는 그 정보를 구매에 적극 고려하기도 한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2009년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 녹색상품 소비자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일반소비자인 응답자 대부분(92.3%)이 친환경 상품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일반상품과 친환경상품의 차이는 유통, 사용, 폐기단계 보다는 제품원료 단계(39.8%) 제조과정 단계(19.0%)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차이가 있다고 대답한 소비자도 31.0%에 달했다.

“친환경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가격(36.6%)와 친환경상품정보 부족(28.1%) 때문”
이러한 소비자의 친환경 상품에 대한 관심성향을 반영하듯, 응답자의 88.5%가 친환경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구입한 친환경상품에 81.7%가 만족하고 있었다. 과거 재활용상품이나 일부 생활용품, 농산품 위주로 알려졌던 분야가 디지털미디어, 생활가전, 운송용품, 건축물, 서비스 등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각 기업들이 환경과 안전, 건강 등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 상품의 컨셉이나 기능에 친환경 요소를 포함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친환경상품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격이 비싸다는 것(36.6%)과 환경친화적 상품을 구분할 수 없어서(28.1%)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일부 구매하는 곳을 몰라서(11.2%)와 품질이 나빠서(8.7%)라는 응답도 있었다. 가격은 상품간 모든 차별적 요소를 반영하므로 제외한다면, 우리는 두번째 환경친화적 상품을 구분할 수 없어서라는 응답에서 아직도 소비자는 일반상품과 친환경상품의 구분하기 위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2004년부터 5년간 52개 최고의 친환경상품 시상”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믿을만한 기업이 스스로 꾸준한 제품의 친환경정보를 준다면 좋겠지만 그러한 기업은 매우 적고, 오히려 제3자 전문기관이 상품의 친환경성에 대해 검증한 결과를 지정된 엠블렘이나 언어표현, 데이터를 통해 제공하는 사례가 많다.
한국능률협회에서 환경파트를 담당하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2004년부터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군별 최상위 친환경이미지 브랜드에 시상을 통해 독점적 시장지위를 부여해왔다. 녹색상품WINNER 시상은 상품 개발자와 홍보마케팅 담당의 친환경상품에 대한 노력 촉진과, 한국능률협회의 다양한 언론 통합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한 소비자의 구매 증가, 궁극적으로 친환경상품의 시장확대라는 그린마켓의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그 결과 5년간 52개 최고의 친환경상품에 시상하였으며, 실제 삼성전자 하우젠드럼, 지펠 냉장고, 컴퓨터류, 레이저복합기, 슈가버블, SK에너지의 ZIC XQ, 이브자리,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등은 지속적인 수상을 통해 친환경이미지를 상품의 핵심 이미지로 채택했다.

“오는 7월 24일(금) 2009년 107개 녹색상품 리서치 결과 1위 발표”
2009년도 “녹색상품WINNER”는 제8회 글로벌녹색경영대상(Global Green Management Excellence Awards)의 상품부문으로써 107개 상품군에 대해 소비자 또는 전문가리서치를 실시 후 1위 후보브랜드 발표, 응모 및 상품전문가 평가, 시상의 3단계 절차에 의해 진행된다.

상품전문가 평가는 리서치로 친환경 이미지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선정한 후 상품전문가가 현장에서 실제 상품의 자원절약이나 환경개선성능이 유효한지 검증하기 위한 절차이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관계자는 “오는 7월 24일(금) 2009년 107개 녹색상품 리서치 결과 1위를 발표를 위해 1위 상품기업 담당자들을 개별 초청하기로 했으며, 참석한 담당자들에게는 앞에서 언급한 내용 포함 전체 리서치 결과 시사점, 친환경상품정보 마케팅 활용방법 등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녹색상품 리서치 조사 = 2008년 6월 12일~6월 30일 (리서치 전문기관 메트릭스 수행)
▲ 녹색상품 리서치 발표회 및 1위 후보브랜드 발표
- 일시 = 2009년 7월 24일(금) 16:00~18:00 예정
- 장소 = 서울역 5번출구 연세빌딩 24층 중회의실A
- 참석대상 = 리서치 결과 107개 녹색상품 1위 브랜드 (1위 기업 개별 공지)
▲ 응모접수 = 2009년 7월 24일~8월 12일
▲ 상품검증 = 2008년 8월 3일~8월 24일
▲ 시상식 및 언론발표
- 일시 = 2009년 9월 29일(화)
- 장소 =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
▲ 문의 =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전화: 02-6309-9041, 메일: ggma@kmar.co.kr, 홈페이지: www.km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