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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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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을 걷다보면 달리기하는 사람보다는 자전거 혹은 걷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다.
대부분이 혼자가 아닌 둘이서 걸으며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뛰면서는 대회를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걷기와 달리기가 운동되는 부위가 다르고 사람에 따라 맞고 안맞고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난 토요일 저녁시간에는 가만히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신발을 관찰해봤다. 신발은 크게 러닝화와 마사이워킹슈즈로 나눌수 있었다. (그외에 신발은 숫자가 너무 적음) 의외로 놀라운 것은 그 비싼 마사이워킹 슈즈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월등히 증가하더라는 것이다. 또한 대화보다는 걷기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경우 더더욱이 마사이슈즈를 선호하는 성향이 두드러졌다. 20대까지의 젊은층의 경우에는 다소 러닝화의 비율이 높기는 하였지만 30대 이상에서는 남여를 막론하고 걷기에 조금더 안정적인 혹은 도움이 되는 마사이슈즈가 선택되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금번에 새롭게 신제품으로 나온 프로스펙스의 무브플러스경우 이런 아직까지는 잘 드러나지 않는 소비자의 시드를 잘 집어낸 것이 아닌가 싶다.
과연 어떤 성과를 보여줄것인가? 프로스펙스의 이미지가 신제품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토종브랜드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정말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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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러닝화 신고 걷나요?
프로스펙스, 워킹슈즈 `무브플러스` 직선보행 도와

`워킹을 위한 워킹슈즈는 따로 있다.`

신발 제조업체 프로스펙스(대표 이대훈)가 워킹 전용 신발 `무브플러스(MOVE+)` 라인을 최근 새롭게 선보였다.

러닝(달리기)할 때와 달리 워킹 시에는 두 발이 지면에 닿는 시간이 훨씬 길고 관성을 이용해 추진력을 얻는 것이 아니라 다리 근육을 써서 앞으로 치고 나가는 등 운동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소비자 대부분이 러닝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일반 운동화를 신고 워킹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워킹 전용 신발을 내놓은 것.

이대훈 대표는 "아무 도구 없이 당장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워킹을 시작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워킹 전용 신발 필요성을 자각하는 소비자는 여전히 적다"며 "무브플러스 라인은 걷기운동의 가장 큰 특징인 일직선 보행을 유도하는 보조장치를 장착해 운동효과를 높이면서 보폭을 넓혀줘 피로감을 줄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무브플러스 라인의 인솔(안창)에는 폴리우레탄 소재로 된 `아치 서포트(arch support)`라는 특수 보조장치가 붙어 있다.

얇고 평평한 모양의 일반 운동화 인솔과 달리 발 가운데 움푹 패인 부분(아치)에 단단한 느낌이 나는 보조장치를 넣어줌으로써 중심을 발 가운데로 잡았다. 이 때문에 발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아 일직선 보행이 가능하게 된다.

프로스펙스 측은 "워킹 시에는 아치 부분에 압력이 가장 오래 머무는데 이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야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며 "아치 서포트가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걸러주기 때문에 장시간 워킹에도 피로를 덜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는 워킹의 특성을 고려해 고무창 뒤쪽에 30도 경사 접지각을 넣은 것도 특징이다. 이 접지각 덕분에 뒤꿈치와 땅이 자연스럽게 밀착되고, 첫 걸음을 뗄 때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이 크게 줄어든다. 여기에 충격을 흡수하는 신소재 `플러버 360`을 중창에 넣어 또 한 차례 충격을 줄였다.

이 밖에 신발 뒤쪽 높이를 앞쪽보다 0.5㎝ 높게 설계해 자연스러운 굴곡을 만들었다.

뒤축 높이가 높다보니 무게중심이 자연스럽게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보폭이 넓어지고 추진력이 강화된다.

무브플러스 라인은 여성ㆍ남성용이 각각 2종씩 출시됐고 소재는 메시와 가죽으로 나뉜다. 가격은 10만~12만원 선이다.

[강다영 기자]


귀뚜라미의 에어컨 사업은 대리점 업주들, 즉 그들에게는 고객의 요청에 의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것이 지금의 꾸준한 성장에 어떤 의미와 시사점을 주는가?
일단 시장에서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있어 업주들의 매우 자발적인 개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때 매우 열정적으로 변한다. 그리고 이 열정 바이러스는 매우 긍정적으로 주변에 번지게 된다.
또한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내건 일이기 때문에 그 마케팅에 대한 참여 정도 역시 남다르다.
마치 이전에 펩시가 코카콜라를 넘어서는데 주요한 영향을 미쳤던 펩시와 코크의 비교광고의 시발점이 펩시 지방대리점의 비교시음회에서 왔듯이 말이다.
올 여름 에어콘은 귀뚜라미를 고려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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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 팬택의 북미시장 점유율 8위에 대한 기사를 스크랩한 것이 있다.

팬택, 북미시장서 화려한 부활 - 기운내줘 팬택~

어쩌서 나는 팬택에 이리 열광하는 것일까?
삼성전자도 있고 LG전자도 있고 우리 유수의 기업들이 있는데 말이다.
어쩌면 나는 삼성과 LG가 지금의 팬택과 같이 어렵고 규모가 작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이 역경을 지나 제2의 LG, 삼성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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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문 지면상에서 광고를 통해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이라고 많이 접해서 궁금했었는데
마침 기업에 대해서 소개가 된 기사가 나와서 올려본다.
이중등판을 사용한 '내 몸에 딱맞는 의자 S1'이라... 한번 써보고 싶다.
그런데 왜 S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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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음악을 즐기는데 있어 스피커나 시스템보다 공간이 중요하다는 큰 깨달음을 얻어서
다행이도 기기 비용 지출을 줄이고 있지만 과거에는 꽤나 이런 음향기기에 욕심이있었다.
한지스피커라...
모두들 나와 비슷한 생각이려나... 내구성은???
스피커의 콘지만이 종이재질로 되어있는 것과 외관이 종이인것은 아무래도 내구성에 차이가 있다.
물론 이런 제품을 135만원이나 주고 사려면 아마도 집에 아이가 있을 나이의 사람은 아닐꺼라는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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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GMA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standard.asp

3월 9일 조인스닷컴을 통해 혁신상품위너가 기사화되었다.
경영혁신, 혁신상품....
이런 단어들이 어울리는 제품들은 무엇일까? 무엇을 혁신하였다는 것인가?
기술적인 혁신과 사고의 혁신으로 나눌수 있는 것인가?
사실 GMA 시상식을 담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100% 시상식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외의 내용에 해당되는 혁신상품까지 섭렵하기란 쉽지 않지만 자뭇 궁금하다.

기사 내용중에 슘페터의 Technological Innovation을 인용한 것을 봐서는 기술적 혁신을 중심으로 우리의 혁신상품은 이루어진 것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단순히 기술적과 사고적 혁신 이렇게 나누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담당인 박태양 대리님에게 물어보는 편이 가장 빠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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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포지셔닝” 2009 혁신상품 WINNER 시상 안내

“신상(新商) 신드룸” 2008년 MBC TV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인영이 신상품에 매우 애착을 갖고 수집을 즐기며, 신상이라고 줄여서 표현하는 모습에 빗대어 젊은 층에서 유행처럼 번진 트렌드이다. 오래 전부터 불편하더라도 최대한 상품을 오랫동안 아껴 쓰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던 과거 세대와 달리 첨단 부가기능과 뉴 디자인을 반영한 신상품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젊은 연령 중심의 소비층은 항상 존재해왔다.

이러한 소비자층이 신상품에 매료되는 것은 혁신자(Early Adaptor)로써 남들과 다른 최신상품을 일찍 경험한다는 우월감과 과거 상품보다 질적으로 한 차원 높은 제품 편의성 때문이다. 물론 이들은 이러한 상품이 일반상품에 비해 고가이며, 희소적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구매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상품의 질적인 향상은 혁신으로 인지되며, 그 결과는 시장의 양적 확대를 소구한다.

“혁신상품(革新商品)”은 소비자의 다양하고 차별화되고자 하는 욕구에 지속적으로 부응함으로써 시장에 도입, 확대되어 시장구조의 개편을 야기시키는 질적으로 발전된 상품으로 정의할 수 있다(한국능률협회인증원, J.A.슘페터의 Technological Innovation 참고, 2008).

2008년 말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불황을 피해 선전하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상품들에서도 차별화된 혁신상품(서비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 삼성경제연구소-2008년 국내 10대 히트상품 : 촉각형 휴대폰, 하이패스, 닌텐도Wii, 넷북 등
▷ KOTRA-키워드로 살펴보는 2008년 글로벌 히트상품 : 하이브리드카, 태양열 온수시스템, LED전구, 닌텐도 Wii Fit, 전자책리더기, 스마트폰, 저가 미니노트북, 가정용 두유제조기, 전당포 프랜차이즈, 자체브랜드(PB)상품, 기능성 속옷, 아랍권전용 디지털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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