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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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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어십이라는 명칭으로 최근에 매경에서 연재를 하고 있다.
오늘도 마침 기사가 나왔는데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내부브랜딩과 다른 이야기가 아닌듯하다.
자발적 열정에 의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게 되는
내부전도사(Evangelist)가 되는 것이다.
내부 사업과 그 목표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기업의 종사자들만큼이나 외부로 스토리를 전파하고 관심을 이끌어 오기 좋은 경우도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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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든 사람개개인이든 간에 무언가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재화가 투자가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그 재화를 투입하는지가 생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관건이 된다.

재화가 풍부하고 그 흐름에 문제가 없다면야 풍부한 투자에 따른 예기치 못한? 긍정적인 결과까지도
기대를 하며 여유로운 투입을 하겠지만 언제고 한정된 재화에 규제를 받는 것이 현실이고
더군다나 지금같이 경제위기와 금융위기까지 찾아와서 자금과 수요가 줄은 상황에서는
얼마나 생산적, 효과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될것이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MOT(Moment of Truth)라는 말을 종종 쓰곤한다.
한국어로 변형해서 사용하기 좀 어색하기는 하지만 진실의 순간(고객접점의 순간) 정도가 되겠다.
고객들의 구매가 확정이 되는 경우에 따라서는 그들의 불만이 기업에 최초로 전달되는 시점에서
어떠한 가치와 응대를 받는지가 매우 중요한데 이것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서비스 린의 성패도 좌우된다고 볼수 있겠다.

어떻게 해서 현장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가? 라는 숙제...
지금 나의 머리속에는 내부브랜딩이라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기사의 끝단에서도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직원만큼 경영자 의식도 중요하다.
직원이 의지가 있고 경영자는 의식이 부족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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