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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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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표된 기업들의 위기 경영 사례이다.

글로벌 기업 위기경영의 5대 유형
1. 체질강화 / 생존을 위한 성역없는 '다운사이징' / 도요타, 소니, 도시바 등
2. 역량집중 / 선수비 후공격을 통한 선택과 집중 / 인텔, 파나소닉, GE, 노키아 등
3. 초일류 /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기 위한 "공격경영" / 애플, 닌텐도,구글, MS
4. 불황활용 / 불황에 강한 업종을 등에 업고 "확장경영" / IBM, P&G, 월마트, 맥도널드
5. 엔고대응 / 불황과 엔고의 이중고 극복 위한 "인내경영" / 무라타, 캐논, 후지쓰, T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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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GMA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standard.asp

여기에서 수상된 작품을 가지고 녹색경영대상 혹은 글로벌스탠다드의 시안을 아이디어를 얻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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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울환경작품공모전

1. 공모부문
: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글짓기, UCC

2. 작품주제 및 소재
○ 주 제 :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 소 재
· 기후변화대응 실천분위기 확산 및 의지를 보여주는 작품
· 친환경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작품
· 훼손되지 않고 보존된 아름다운 자연환경
· 분리수거 및 자원 재활용 등 친환경적 생활모습
· CO2줄이기 등 에너지절약 실천활동
· 환경 파괴현장 또는 오염·훼손 되어가는 모습 등

3. 응모자격(전국대상)
○ 사  진 : 일반(대학생)부, 고등부
○ 포스터 : 고등부, 중등부, 초등4~6학년부, 초등1~3학년부
○ 일러스트레이션·UCC : 중학생이상 누구나 응모 가능
○ 글짓기 : 초등3~6학년부
※ 단, 주한외국인학교 학생은 서울소재 학교에 한하며 사진·포스터·일러스트레이션·UCC의 학생부문에 응모 가능

4. 부문별 규격 및 제출사항 (※ 응모수량 : 부문별 1인 3작품 이내)


5. 제출시 유의사항
○ 제출된 작품의 초상권·저작권에 관련된 사항은 응모자의 책임으로 합니다.
○ 타 공모전 수상작, 타인의 저작물·명의 도용 등의 경우 심사 제외 및 수상취소와 시상내역 환수
○ 입선이상 수상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저작권은 서울특별시에 귀속됩니다.
○ 응모부문별 3작품까지 출품은 가능하나 동일인에 대한 중복 시상은 없습니다.

6. 공모기간 및 접수처
○ 공모기간 : 2009. 3.23~4.20
○ 접수방법 : 우편, 방문 및 온라인 접수
- 우  편 : '09. 4.20(월) 당일 소인 유효
- 방  문 : 업무시간(09:00~18:00)에 한하여 접수
- 온라인 : 이메일(envplan@seoul.go.kr)로 응모신청서와 작품파일 함께 제출
※ 온라인 접수는 글짓기 및 UCC부문에 한함 (제출 후 유선 확인)
○ 접 수 처 : (우100-250) 서울특별시 중구 문학의집길 11-1번지, 서울시청 남산별관 1층 환경행정담당관
○ 응모신청서 : 작품당 1매 제출(서울시 및 맑은환경본부 홈페이지 게재)
○ 문    의 : 다산콜센터(☎ 02-120), 서울시 환경행정담당관(☎ 02-2115-7471)
                 서울시(www.seoul.go.kr), 맑은환경본부(http://env.seoul.go.kr)
                 서울기후행동(http://cap.seoul.go.kr) 홈페이지 참조

7. 입상작 발표 : 2009. 5.15(금)
○ 서울시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 안내

8. 시     상 : 2009. 6. 8(월) 예정 (시상일정 변경시 별도 공지)
○ 시상내역

※ 심사결과에 따라 시상내역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금⇒상금, *도⇒도서상품권)

9. 작품활용 : 전시회 및 기타 홍보활동에 활용

10. 작품판권 : 모든 수상작의 판권은 서울특별시에 귀속됨

11. 낙선작 반환 : 2009. 5. 15 ~ 5. 29 09:00~18:00 (15일간 직접수령, 토 · 일 제외)
※ 반환기간 내에 수령하지 않은 작품은 서울특별시에서 임의 처리함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의 리모델링에 대해 앞서서 보호주의 관점에서의 모델링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현재 그룹의 방향과 일치해서 본다면 한국의 경영자상, 한국의 경영대상과 맞춰서 한국의 XX대상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에 글로벌스탠다드라는 네이밍을 가져가기는 힘들지 않나한다.
현재의 사회공헌활동을 중시하는 분위기,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지고 있는 공동체에 대한 의식 등을 감안해 본다면 보호주의의 관점을 도입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닐까? 하지만 문제는 이것을 현재의 트렌드에서 앞서갈수 있는 눈과 결단력을 우리 내부에서 가지고 있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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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조인스닷컴을 통해 혁신상품위너가 기사화되었다.
경영혁신, 혁신상품....
이런 단어들이 어울리는 제품들은 무엇일까? 무엇을 혁신하였다는 것인가?
기술적인 혁신과 사고의 혁신으로 나눌수 있는 것인가?
사실 GMA 시상식을 담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100% 시상식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외의 내용에 해당되는 혁신상품까지 섭렵하기란 쉽지 않지만 자뭇 궁금하다.

기사 내용중에 슘페터의 Technological Innovation을 인용한 것을 봐서는 기술적 혁신을 중심으로 우리의 혁신상품은 이루어진 것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단순히 기술적과 사고적 혁신 이렇게 나누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담당인 박태양 대리님에게 물어보는 편이 가장 빠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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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포지셔닝” 2009 혁신상품 WINNER 시상 안내

“신상(新商) 신드룸” 2008년 MBC TV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인영이 신상품에 매우 애착을 갖고 수집을 즐기며, 신상이라고 줄여서 표현하는 모습에 빗대어 젊은 층에서 유행처럼 번진 트렌드이다. 오래 전부터 불편하더라도 최대한 상품을 오랫동안 아껴 쓰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던 과거 세대와 달리 첨단 부가기능과 뉴 디자인을 반영한 신상품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젊은 연령 중심의 소비층은 항상 존재해왔다.

이러한 소비자층이 신상품에 매료되는 것은 혁신자(Early Adaptor)로써 남들과 다른 최신상품을 일찍 경험한다는 우월감과 과거 상품보다 질적으로 한 차원 높은 제품 편의성 때문이다. 물론 이들은 이러한 상품이 일반상품에 비해 고가이며, 희소적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구매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상품의 질적인 향상은 혁신으로 인지되며, 그 결과는 시장의 양적 확대를 소구한다.

“혁신상품(革新商品)”은 소비자의 다양하고 차별화되고자 하는 욕구에 지속적으로 부응함으로써 시장에 도입, 확대되어 시장구조의 개편을 야기시키는 질적으로 발전된 상품으로 정의할 수 있다(한국능률협회인증원, J.A.슘페터의 Technological Innovation 참고, 2008).

2008년 말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불황을 피해 선전하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상품들에서도 차별화된 혁신상품(서비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 삼성경제연구소-2008년 국내 10대 히트상품 : 촉각형 휴대폰, 하이패스, 닌텐도Wii, 넷북 등
▷ KOTRA-키워드로 살펴보는 2008년 글로벌 히트상품 : 하이브리드카, 태양열 온수시스템, LED전구, 닌텐도 Wii Fit, 전자책리더기, 스마트폰, 저가 미니노트북, 가정용 두유제조기, 전당포 프랜차이즈, 자체브랜드(PB)상품, 기능성 속옷, 아랍권전용 디지털기기 등

기사 더보기

GMA(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의 웹서칭을 하다 SERI의 지난 2006년 10월에 작성한
글로벌스탠다드에 대한 글을 보았다.

비록 글로벌경제위기가 발생하기 이전의 글이기는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도 일부공감가는 부분과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글을 써본다.

1. 글로벌스탠다드를 갖춘 국경을 넘나드는 기업이라고 하여도 본래의 국적을 버려서는 않된다.

"글로벌 스탠더드를 도입한다고 해서 우리의 것을 무작정 버릴 경우 「뿌리 없는 기업」,「국적 없는 경영」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 - 본문 中

전영재 수석연구원의 말대로 비록 국가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리고 그 국가의 존재를 여러가지(금융파워, 맨파워 etc.)에서 넘어서는 기업일지라도 그 모체가 되는 국적을 넘어서지는 않는듯하다.
실제 현재의 기업들이 이부분에 대하여 우리는 글로벌기업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몇몇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글로벌기업들이 자사 제품의 생산비율이나 그 임직원의 비율만을 가지고 보더라도 태생을 거스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다.(장하준 교수의 나쁜사마리아인 혹은 사다리를 걷어차라를 참고)
조금 비약적인 이야기가 될수 있겠지만 아무리 자신들의 브랜드 전도사가 다수 존재하고 물심의 지원을 받는다고 하여도 그 브랜드 전도사가 가족의 역활을 할수는 없는것이기도 하니 말이다.

2. 기업의 존재이유가 섬기기위함인가?

기업의 주인인 주주를 보호하기 위해 투명성, 견제와 균형, 시장경제의 3대 원리가 글로벌 스탠더드의 핵심을 이룬다

위의 말처럼 글로벌스탠다드의 3대 원리가 기업의 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것들이라면 이것이 영리목적인 기업이 가져야 할 근본역할과 매칭이 되는 것인가? 어쩌면 주주를 위해 움직이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가 아닌 단기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인 것과 기업이 자신들의 생명을 유지하기위해 투자가 아닌 자기 방어에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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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탠더드 경영의 시대


전영재(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다시 생각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최근 세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며 글로벌 스탠더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국경 없는 하나의 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이 시장에 적용되는 보편적인 규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참여하는 경제 주체들 사이에 공통의 약속과 규칙이 없으면 시장이 제대로 작동될 수 없다. 국내 시장에 적용되는 약속과 규칙이 로컬 스탠더드라고 한다면 세계 시장에 적용되는 약속과 규칙을 글로벌 스탠더드이다. 결국 글로벌 스탠더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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