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댄디킴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녹색경영대상의 4년 지속대상을 받았던 제주도청의 청정환경국장님께서 작성하신 글을 우연치 않게 서칭중에 보게 되었다.
아시아의 환경수도 제주를 만들겠다는 모토아래 다양한 저탄소 친환경 활동을 벌이고 있고
이런 활동들이 인정되어 우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주관하는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을 받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글로벌이 네이밍에 꼭 포함이 되어야하는가에 대해 의문이다...)

이전 제주도에 워크샵이 있어 방문하였던 기억을 되짚어보면 정말 제주도에서 추진을 하고있는 친환경 활동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공공의 힘이 닿기 어려운 민간부문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들이 눈에 띄기도 하였는데
사소한 부분이고 경제성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지만 도로 혹은 민가를 보수하는데 있어
기존에 제주도에서 많이 사용하는 현무암이 사용되기 보다는 시멘트와 같은 일반적인 건축자재들로 보수가 이루어진 모습을 종종 보아서 아쉬움이 있었다.
내가 너무 지나치게 세세한 부분을 본 것일까?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운영을 하더라도 민간과 공감할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이 될수 있고 그것이 행동으로 옮겨진다면 좀더 Detail 한 부분까지도 친환경이 될수 있지 않을까?


제주도 - 글로벌녹색경영대상 수상의 의미
http://blog.naver.com/kohj007/70038404798
최근 정부가 내놓은 한시적인 양도세 감면대책 효과에 힘입어 건설사들에서 보유중이던 일부 물량들이 판매가 되게 되었다. 아마도 건설업계에서는 이런 혜택?에 대해서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할것이라 생각이 된다.
오히려 한시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양도세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을것이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의 연구원이라는 신분이 아니라 신자유주의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한개인입장에서는 규제가 이루어지는 것이 적어도 "지속가능"이라는 키워드에서는 적절할것이다.
계속적으로 양분화되고 있는 경제구조와 박탈감과 그에 이어지는 의지들의 상실이 관성이 붙어 끝없는 불황으로 이어지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것은 하이엔드 마케팅의 대상이 되는 N수의 확보에도 결국엔 지장을 주지 않을까?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 있는 선진국의 자유무역주의는 실제로 그들이 말하는만큼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지는 않다.
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1960년대와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현재의 상황을 놓고 본다면 실질적인 개발도상국의 성장율은 오히려 자국의 산업이 어느정도의 보호가 이루어지던 1960년대가 더욱 높다.

지금 한시적인 정부의 이런 조치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TW(Air Transport World)에서는 매해 '올해의 항공사'상을 시상하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노벨상이라 불릴정도로 큰 인정을 받는 상으로 1974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해마다 단 한 항공사만을 선정하고 있다.
어떤 시상이 힘을 가지는(인정을 받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 될까?
평가하는 주최의 전문성과 그 공정성이 중요한 요인이 되겠지만 또 한가지 정말 빠질수 없는것은
그 시상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 즉 내공이 아닌가 한다.

10년을 바라보고해서 성공하지 못할 일은 없다고 하였다.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는다... 아..나의 무지함이여.. ㅡ.ㅜ)
디즈 테일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꾸준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도 이야기를 하였다.
(이것은 어머님께서 대학교 시절 내 방의 전등 스위치 옆에 달아놓은 글귀다.)

지금 우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과
글로벌녹색경영대상 역시도 이미 각각 6회째와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시상식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외인지도가 조금은 낮다.
(물론 언론사등의 시상보다야 훨씬 높지만..)
경영평가팀의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로서 당당하고 누구나
받길 원하는 시상을 만들어가고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딜로이트(Deloitte)에서 지난해 11월 18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고속성장한 500개 기업의 리스트를 공개하였다.
평균 매출액 성장율이 707%라니 엄청난 수치이다.
추려본 결과 100개의 한국 기업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다.
500개를 수작업으로 추리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은 아니었다..

아태 지역 500개 기업 중 우리나라의 고속성장한 기업은 100개가 있었는데
이 가운데에는 이제는 대기업으로 분류될수 있는 NHN등도 포함되어 있고 아직은 우리에게 많이 생소한 기업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NHN에게 이제는 대기업이란 표현이 어울릴지 모르겠다.)

현재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내 글로벌WINNER의 선정에 있어 당장의 기업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그 네이밍에 걸맞게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는 그리고 다른 한가지가 그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 수치로 보여질수 있는지이다.
따라서 이런 딜로이트 고속성장 500개 기업의 발표자료는 내가 몸담고 있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의 글로벌WINNER 대상의 선정에도 좋은 참고자료가 될것이다.

2008 딜로이트 아시아 태평양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 순위발표 기사
http://www.deloitte.com/dtt/press_release/0,1014,sid%253D42546%2526cid%253D239016,00.html



- Post by 댄디킴
저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이 글로벌 경쟁 키워드인 시대, 기업이미지와 환경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녹색경영대상를 올해로 8회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문은 경영전반에 관련된 시상인 녹색경영, 지속가능경영, 녹색기술과
소비자 리서치를 기반으로 선정되는 녹색상품WINNER과
마지막으로 국내 발간된 지속가능보고서를 전수 평가하는 지속가능보고서으로 나뉩니다.

지속가능보고서 부문은 별도의 비용이 없으며 평가를 위해 해당년에 발간된 지속가능서보고서 10부를 제출한 기업에 한해서 평가가 됩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55-20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04호 지속가능보고서 담당 앞)

자세한 문의는 첨부된 문서를 확인하시거나 아래로 부탁드립니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박태양 선임연구원
Tel : 02-6309-9041
Email : sun8055@kmar.co.kr



녹색경영대상 FAQ - 응모전 읽어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녹색경영대상 신설부문
녹색마케팅 (응모비 무료) 바로가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