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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 02-6309-9044 관리자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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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든 사람개개인이든 간에 무언가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재화가 투자가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그 재화를 투입하는지가 생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관건이 된다.

재화가 풍부하고 그 흐름에 문제가 없다면야 풍부한 투자에 따른 예기치 못한? 긍정적인 결과까지도
기대를 하며 여유로운 투입을 하겠지만 언제고 한정된 재화에 규제를 받는 것이 현실이고
더군다나 지금같이 경제위기와 금융위기까지 찾아와서 자금과 수요가 줄은 상황에서는
얼마나 생산적, 효과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될것이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MOT(Moment of Truth)라는 말을 종종 쓰곤한다.
한국어로 변형해서 사용하기 좀 어색하기는 하지만 진실의 순간(고객접점의 순간) 정도가 되겠다.
고객들의 구매가 확정이 되는 경우에 따라서는 그들의 불만이 기업에 최초로 전달되는 시점에서
어떠한 가치와 응대를 받는지가 매우 중요한데 이것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서비스 린의 성패도 좌우된다고 볼수 있겠다.

어떻게 해서 현장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가? 라는 숙제...
지금 나의 머리속에는 내부브랜딩이라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기사의 끝단에서도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직원만큼 경영자 의식도 중요하다.
직원이 의지가 있고 경영자는 의식이 부족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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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새키워드 마케팅이 지금은 잠시 잠잠해진듯하다.
마케팅에, 특히 온라인중심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마케터의 한사람으로서
조금 아쉽?기도 하고 궁금한 이야기였는데 어제 매경신문의 지식마케팅 관련기사에서
검색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단순히 검색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 키워드들이 말하고 있는 소비자 개개인들의 잘라진 욕망들이다.
각종 검색엔진에서 그리고 순간순간 엄청나게 포스팅되고 있는 게시물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Tag들이
무엇들을 찾고 무엇들을 말하기 위한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행동들인 것이다.
그야말로 커스터머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일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07년도부터 준비를 시작하여 현재는 완료단계에 이른 LG전자
E-Riskmanagement 시스템과 홈페이지내의 고객친화 검색엔진은 이후 그들의 거대한 행보에
큰 초석이 될것이다.
어쩌면 한편으로 고객들은 자신들의 무의식적인 손가락 놀림마저 마케팅의 표적이 되고있다는
사실에 놀랍고도 찜찜함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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